칼럼

[김서권 신앙칼럼] 그 이름을 아십니까?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인류가 시작되기 전부터 계셨고,
역사가 시작된 순간에도 계셨으며,
시간이 끝나는 날에도 영원히 계실
그 이름을 아십니까?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왕들의 이름을 역사에 새기며,
영웅들의 이름으로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은 잊었습니다.

에덴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날,
죄가 들어왔고 죽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 했으나
결국 두려움에 숨어 버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심판의 자리에서 구원의 이름을 약속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분,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실 분,
인간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문제를 끝내실 분!

아브라함이 기다렸고,
모세가 바라보았으며,
다윗이 노래하고,
이사야가 예언했던 그 이름.

마침내 영원이 시간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종교를 세우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생명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죽음에 갇히지 않으셨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죄의 값을 담당하시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여셨습니다.

그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참 제사장이시며,
하나님을 나타내신 참 선지자이시며,
사탄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참 왕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전히 묻습니다.

누가 나를 구원할 수 있는가?
누가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
누가 죽음 너머의 영원을 책임질 수 있는가?

성경은 대답합니다.

하늘 아래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아, 인간이여!

그토록 많은 이름을 부르면서
어찌 생명의 이름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세상의 지식은 쌓으면서
어찌 영원한 진리는 외면하는가.

십자가는 이미 세워졌고,
무덤은 이미 비어 있으며,
성령은 지금도 그리스도를 증언하시는데
어찌 아직도 구원자를 기다리는가.

그 이름을 아십니까?

그 이름은 과거의 전설이 아닙니다.
오늘을 살리는 생명입니다.

그 이름은 종교의 구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이름은 인간이 만들어 낸 희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구원입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약속되시고,
임마누엘로 오셨으며,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을 완성하신 분.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이름을 아는 것이
내 인생의 가장 위대한 발견이며,
이 이름을 믿는 것이
내 영혼의 영원한 축복입니다.

이제 나는 세상에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알고 살아갑니까?
당신은 누구를 믿고 살아갑니까?
당신은 어디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세상의 모든 이름은 언젠가 사라져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한 이름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창세전부터 계신 영원한 말씀,
성경이 증언하는 참 하나님,
오늘도 살아 계신 유일한 구원자.

그 이름을 아십니까?

그 이름을 아는 순간,
인생은 영원을 향해 눈을 뜹니다.

그리고 마침내
내 영혼이 고백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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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도서출판 HI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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