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했다. 강훈식 전 실장의 사의 표명 23일 만이다. 임 신임 실장은 199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차장을 지냈으며, 22대 국회의원을 거쳐 현 정부 초대 국세청장을 맡았다. 대통령실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인선 배경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임 실장이 대통령 관련 의혹을 국정감사에서 옹호했고 부동산 세제 강화에도 앞장섰다며 비판했다. 특히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대북송금 의혹 사건 등을 변호한 사실을 거론하며 보은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인권단체 테나가니타의 글로렌 다스 사무총장이 “난민들이 다양한 기술과 자격, 경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른바 3D 직종이 아닌 여러 직군에서 일할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스 사무총장은 “난민을 저임금 노동력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난민도 안전과 존엄, 가족을 부양할 기회를 찾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민들이 지위에서 비롯된 이민법 위반 및 체포 등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며, “다른 노동자들과 동일한 최저임금, 산업안전 보호, 근로시간, 고충처리 등의 절차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스 사무총장에 따르면 안정적인 법적 지위가 없는 노동자들은 임금 체불, 불안전한 업무 환경, 학대 등을 실직, 체포, 추방 등의 위험으로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를 신고하면 일자리를 잃거나, 체포되거나, 추방될 위험이 있어 신고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2027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군사 협력 및 국경 경비 강화, 합동 훈련 확대에 합의했다.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회담에서 레민흥 베트남 총리와 띠아 세이하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양국 국방 협력을 강조하며 국경 획정 가속화, 장교 교육 확대, 양국 수교 60주년 기념 공동 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띠아 세이하 장관은 정책 협의, 군수 협력, 청년 군사 교류 등 장기적 협력 심화를 위한 우선과제들을 제시했다. 이번 회담은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3국 국방장관 연례 회의 및 합동 군사훈련과 병행해 진행됐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가 89세로 별세한 기업 선구자 마르타 틸라르를 추모했다. 그는 일생을 통해 토착 지식과 천연 원료가 어떻게 상업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접근 가능한 교육, 세대 간 언어 보존, 과학 연구, 제품 안전, 역량 개발 강화가 필요하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8개 행정구역이 디지털 포렌식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살라후딘 아흐메드 방글라데시 내무장관은 이에 대해 “한국 정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디지털 포렌식 연구소 설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 범죄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가 사이버공간에서 자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범죄를 탐지하고 억제하기 위해선 디지털 포렌식 연구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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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October 15,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