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뉴스바이트에이전트용추천기사

아자뉴스바이트 2026100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삼성전자가 8일 발표한 올해 3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6%, 영업이익은 782.5% 증가했다. 세계 테크 기업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은 첫 사례다. 실적 상승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와 범용 D램 가격 상승, 고대역폭 메모리 HBM4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평균 판매가격이 전 분기보다 20.1%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32조원으로 높였다. 이번 발표는 잠정 집계로 사업부별 세부 실적은 포함되지 않았다. 향후 메모리 가격 강세와 HBM4 판매 증가가 다음 분기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가 국경을 넘어 심각한 연무(헤이즈)를 유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산불 진화 공조를 위한 실무 협상을 촉구했다. 모하맛 하산 말레이시아 외무장관은 7일 “말레이시아의 연무 피해가 갈수록 커져 위험 지수에 근접하고 있다”며, 산불이 특히 칼리만탄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의 지원 제안에 동의했지만,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흐맛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9월 인도네시아 방문 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말레이시아의 지원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이 해외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캄보디아 정부 재정이 파탄됐다”는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훈센 상원의장은 7일 “캄보디아의 국고는 건전한 상태이며, 현금 보유액이 최소 25억 달러(약 3조3,500억원)에 달해 월 2억3,000만 달러(약 3,080억원)의 공무원 급여를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9개월 간 국고 수입이 50억 달러(약 6조7,000억원)를 넘어섰으며, 이는 국가 지출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또한 해외 거주 인사들의 자금 비위를 거론하며, 특정 집단이 난민 모금액을 전용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그는 “이를 입증할 녹음 파일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캄보디아 국립은행이 5만 리엘권과 10만 리엘권 신권을 발행한 뒤 일각에서 “캄보디아가 정부 재정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신권을 발행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 훌루 로칸(PHR)의 레코 00004 유정이 일 기준 1,527배럴의 초기 생산량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237배럴)의 약 6.4배에 달하는 수치로, 함수율(워터컷)은 0%였다. 해당 유정은 기존에 생산이 중단됐던 레코 광구에서 8월 10일부터 BDSI-61 시추 장비로 굴착한 방향성 충전정으로, 페마탕 사암층을 대상으로 한다. 투입 비용은 224만5,000달러(약 30억원)로 예산 대비 80.6%에 그쳤으며, 시추부터 생산 시험까지 8만4,191시간의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다만 초기 생산량이 지속적인 생산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향후 운영 안정성과 안전, 비용 관리, 장기 생산 성과가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크네프테가즈가 2026년 천연가스 생산 전망치를 228억㎥로 하향 조정했다. 전년 실적(252억㎥)보다 9.5% 낮고, 당초 목표(254억㎥)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올해 1~9월 생산량은 170억㎥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우즈베크네프테가즈는 기존 매장지 고갈을 만회하기 위해 3D 탄성파 탐사를 5배로 늘리고, 탐사정 80개를 시추해 5개 신규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생산 목표는 낮아졌지만 재무 실적은 양호하다. 2026년도 1~9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순이익은 150% 늘었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구조 개혁이 제기되고 있다. 주요 가스전의 생산 감소로 산업·가정용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수입 가스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수입액은 2026년 1~8월 가스 수입액은 12억2,000만 달러(약 1조6,35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반면, 수출액은 34.8% 감소한 3억2,230만 달러(약 4,320억원)에 머물렀다. 이러한 변화는 중앙아시아 에너지 균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와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가스 구매를 늘리면서 국경 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October 8, 2026 – THE AsiaN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
AI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