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전국법원장회의가 12일 열린 임시회의에서 민주당의 사법 개혁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법원장들은 대법관 증원과 ‘내란 특별재판부’ 신설 등이 사법 독립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주당이 추석 전 법안 처리를 서두르면서 대법원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데 대한 비판이 컸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재명 대통령 임기 중 26명 중 22명의 대법관을 새로 임명할 수 있어 사법부 장악 논란이 불가피하다. 법원은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사법 독립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주의 근간인 권력 분립을 지키기 위해 공개적 논의와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거주 외국인들이 국가 경제 활성화에 주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부동산 구매자를 포함해 연간 842억 링깃(약 27조9천억원) 이상의 경제 창출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는 개방적인 정책들을 통해 관광, 투자, 부동산 개발, 고등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외국인들의 관심을 이끌어왔다.
응아 코 밍 말레이시아 지방정부·주택부 장관은 “2024년도 말레이시아의 관광 및 국제 부문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온 정부의 정책이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관광을 비롯해, 교육, 투자 분야 등의 글로벌 허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정부의 비전과 그에 따른 개혁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샤킬 야민 캉가, KUJ, 파키스탄
파키스탄축구협회(PFF) 소속 임원 4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각 상임위원회에 임명됐다. 이와 관련해 AFC 집행위원회는 지난 11일 해당 인사안을 승인했다. 무함마드 알리는 AFC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하피즈 자카 울라는 풋살 및 비치사커 위원회, 무함마드 아잠 칸은 마케팅 위원회, 니르민 말릭은 여자축구 위원회에 각각 임명됐다. PFF는 “파키스탄 인사들이 각각의 위원회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아시아 축구 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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