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2025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골든 브랜드 선정
교육 혁신과 우수한 학습 환경으로 브랜드 경쟁력 입증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실시하는 소비자 조사이자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및 관리 모델로,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조사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와 브랜드 충성도(이미지,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1년 개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20여 년간 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선택한 온라인 고등교육 기관이다. ‘문화 세계 창조’라는 이념 아래 100% 온라인 수업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를 제공하며,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를 통해 청년층뿐만 아니라 직장인, 경력 단절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대학(2007년, 2013년, 2020년)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과 2021년에는 사이버대학 발전유공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23년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 위탁 운영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에는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며 교육 혁신과 우수한 학습 환경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립하고 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달성으로 ‘골든 브랜드’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는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우수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대학 구성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우리 대학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회 변화에 맞춰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교육 품질과 학생 만족도를 높여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