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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지혜의 왕’ 솔로몬의 집안 배경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을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죄악의 길을 걸어갈 때도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이단 탈퇴) -이단 단체에 속한 자들이 바른 진리를 찾게 하시고 복음을 듣게 하셔서 사회와의 단절과 폐쇄, 세뇌로부터 건짐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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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어버이날] ‘세상이 조용해져 버린 날’ 박노해

    평생 지긋지긋하던 잔소리가 툭, 갑자기 너무 조용해져 버린 날 이래라저래라 들려오던 소리가 메아리도 없이 적막해져 버린 날 귀찮기만 하던 전화벨도 끊기고 세상이 너무 고요해져 버린 날  아 우리가 이 지상을 동행했구나 이렇게 영영 떠나가 버렸구나  이 생에 몇 번쯤은 오롯이 마주 보며 당신의 숨은 아름다움과 노고와 귀하고 빛나는 구석을 말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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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경계에서 중요한 것은 발의 위치가 아니라 태도입니다”

    역대상 26장 “이상은 다 문지기의 반장으로서 그 형제처럼 직임을 얻어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이라”(대상 26:12) 문은 언제나 경계에 존재합니다. 내부와 외부를 구분짓는 경계의 어느 지점에 문이 있습니다. 아무리 넓은 문이라도 닫혀 있으면 경계의 이쪽과 저쪽은 철저하게 단절되고, 아무리 좁은 문이라도 열려 있으면 그 문을 통해 이쪽과 저쪽은 하나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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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외로움에 홀로 우는 꽃

    저산 저 멀리 저 언덕에는 무슨 꽃잎이 피어있을까 달이 뜨면은 해가 지면은 꽃은 외로워 울지 않을까 에야호 에야호 에야호 에야호 나비와 같이 훨훨 날아서 나는 가고파 에이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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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어머니 고마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살인을 저지른 영화감독을 변호한 적이 있다. 그를 보면서 인간이 이렇게까지 파멸할 수 있나 하고 경악했다. 유복한 집안의 외아들이던 그는 연극영화과를 졸업힌 속칭 끼 있는 감독이었다. 그가 만든 광고 카피가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의 꿈은 천만 관객의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잘 나가던 그에게 갑자기 먹구름이 끼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망상증세가 생기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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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늘의 시]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사람들 넘쳐나는 동물원 비집고가 한없이 높고넓은 아버지 어깨위로 내다리 올려놓고 머리뒤 목마태워 더좋은 넓은세상을 보여주신 아버지 한없이 높고넓던 아버지 두어깨는 이제는 나와함께 세월을 엎으셨네 많은일 웃고울고 더없이 모진세월 그세월 무거운짐을 모두엎은 아버지 얼마나 힘드실까 얼마나 아프실까 이놈두 어깨한켠 짐되어 업혀있네 한없이 존경합니다 나의기둥 아버지 아버지 이넓은세상 한분이신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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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5/7] 중국 “필리핀 현정부와도 남중국해 합의”…필리핀은 전면부인

    1. 중국 시진핑 “우크라 일로 신냉전 조장 반대” –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해 제3국을 비방하거나 ‘신냉전’을 부추기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음. 시 주석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항구적이고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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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도대체 저의가 뭡니까?”…”나는 공명심에 들떠 이러고 있나?”

    30여년 전의 그 사건이 요즈음 마음속으로 쳐들어왔다. 법정에서 교도소 인권 문제를 꺼냈다가 나는 미운 오리새끼가 되어 있었다. 이왕 버린 몸이라고 생각하고 기자들에게 한 사람이 교도관들에게 맞아 죽은 사실을 얘기했다. 정부가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날 밤 사무실 책상 위의 시계가 밤 10시를 가리킬 때 쯤이었다. 적막한 허공 위로 전화벨이 울려 퍼졌다.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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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대도 조세형④] 내가 체험한 언론의 색깔

    법정에서 교도소 내의 가혹행위를 폭로하자 MBC는 특집을 만들어 즉각 귀를 기울여주었다. 그러나 언론마다 보는 시각이 다른 것 같았다. SBS의 저녁 텔레비전 뉴스가 있었다. 내가 맡은 사건이 뉴스의 제목으로 나타나면서 앵커 멘트가 이렇게 시작됐다. “세월이 이상하니까 도둑놈도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전신에 찬물을 뒤집어 쓴 것 같았다. 보도의 핵심이 인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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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등져야 할 것과 등에 업어야 할 것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등 뒤로 두며 우상 삼지 않게 하시고, 내 앞에 모시며 따라가는 신앙 되게 하소서 – 관계를 소유로 치환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생명의 시간을 살아내게 하소서 – 심판과 버려짐을 당하기 전에 돈, 권력, 성이라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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