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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칼럼] 일본 메이지유신과 김옥균의 갑신정변
일본에서 메이지유신의 4원훈은 사카모토 료마, 요시다 쇼인, 시이고 다카모리, 오쿠보 도시미치를 말한다. 오쿠보 도시미치는 1830년생인데 1868년 메이지유신을 주도하고 바로 조선을 공략해서 1875년 조선과 수호조약을 맺었다. 1890년 유럽을 돌아보고 와서 서구문물을 받아들였다. 김옥균은 1851년생인데 메이지유신에 감동을 받았으며 1884년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했다. 일본을 믿은 것이 잘못이었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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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육사야구팀의 ‘5대정신’···희생·배려·협동·인내·예의
2020년 6월 3일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으로부터 야구부 총감독으로 위촉받은 지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이때 나와 함께 했던 많은 생도들이 어느덧 육사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장교들이 되었다. 지금도 이때 함께 했던 육군사관학교 학생들에게 연락이 온다.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권혁돈 감독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감독님 혹시 돌아오는 5월 22일 수요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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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22] 언론에 뜨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로…
아직 젊던 40대 시절 나는 대도사건을 처리하면서 언론의 속성을 조금은 알아차렸다. 감옥 안의 학대와 죽음을 고발해도 일부의 따뜻한 기자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얼음처럼 찼다. 그들은 세상의 폭우를 흠뻑 맞은 나와 대도를 재미있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거지와 도둑’으로 살아온 대도는 다른 우주에 살던 외계인이었다. 그는 도덕과 상식의 사람은 아니었다. 그런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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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월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업무협약
(사)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사장 최수일, 이하 SWN)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이하 AFoCO)는 22일 아세안지역의 해양생태계복원과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이 황폐해진 지역주민들의 생계형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산림조성목적사업을 함께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SWN과 AFoCO간의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보존 및 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보호 △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생계 활동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 지역 어린이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지역복지개선과 지원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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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의 시선]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고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는데…
선거가 끝난 지 어느덧 40여 일이 지났다. 동네 거리를 걸어 다니기가 아직도 어색하기만 하다. 사람들이 알아봐 주지 않으면 살짝 섭섭하고,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순간 어물대기도 한다. 우선 집을 나설 때부터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니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죄지은 사람처럼 푹 숙일 필요도 없고, 어느 정도의 고개 각도가 적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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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악인을 사랑한 은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해석될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 편에 있게 하소서 -영적 전쟁의 승리에 심취해 있지 않고 다음을 준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경찰)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책임지는 자부심과 의미를 잊지 않게 하소서 -강력 범죄 및 발생하는 여러 위기 속에서 경찰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소서 3. 열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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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류:시가 있는 풍경] 나의 스승은 백수였다
나의 스승은 백수였다. 처음 스승을 만났을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스승은 그렇게 백수로 사셨다. 백수로 사셨기에 만날 사람 자유로이 만나셨고 백수였기에 우리 또한 자유롭게 뵐 수 있었다. 생계를 위한 돈벌이를 갖지 않았으니 당신의 삶을 저당 잡히지 않으셨고 밥을 사고팔지 않으심으로 밥 속에 든 하늘을 보셨다. 백수였기에 얽매이지 않으셨고 백수였기에 하는 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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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사람에게 말려들지 않는 지혜
느헤미야 4장 비상식적인 행동도 꾸준히 하면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의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보수공사는 반대에 부딪힙니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키우고 반대하는 주동자들이 있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라는 사람들입니다. 산발랏은 페르시아 제국이 사마리아 지역의 장으로 임명한 사람이고, 도비야는 그 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데 산발랏과 절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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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21] 언론은 그에게 스타 연기자가 되기를 바랬다
“세상이 감옥보다 나을 게 없네” 이른 아침 창가의 책상에 앉아 30년 전 대도의 선고법정 광경을 떠올리고 있다. 판사들은 법의 그물 속에 있는 그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냥 인간쓰레기통인 감옥에 던져 버릴 수 있다. 아니면 동정하고 다시 한번 살아보라고 사회의 바다속으로 들어가게 할 수도 있었다. 법논리는 그냥 형식일 뿐이다. 중요한 건 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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