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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하나님을 섬긴다는 착각
욥기 32장 “그는 욥의 세 친구에게도 솟아오르는 의분을 참을 수 없었다. 그에게 답변다운 답변을 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잘못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되어버렸으므로 못마땅하였던 것이다.”(욥 32:3, 공동번역) 욥과 세 친구들의 열띤 논쟁을 지켜보던 엘리후가 참다 못해 입을 엽니다. 엘리후는 화가 났습니다. 친구 세명이 욥 하나를 설득하지 못하는 국면이 답답했고 하나님의 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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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남은 때를 어찌 사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허다한 죄를 덮어주신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도 누군가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유학생) -유학생들이 새로운 문화와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마음을 지킬 있도록 도와 주시고 절제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소서 -배워야 할 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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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병철 칼럼] 장기표 형과의 팔순여행, “민주투사 ‘기표’는 버리고 수행자 ‘우상’으로”
우상(牛?)이란 장기표 형의 법명이다. 형이 수배 중에 부산의 태종사에 잠시 머물러 있을 때, 그 절의 주지로 계시던 도성(道性)스님에 의해 삭발, 출가하게 되면서 스님으로부터 수계 때 받은 이름인데, ‘밭을 가는 소’처럼 수행 정진하라는 의미를 담은 법명이다. 형의 머리를 깎기고 계를 주신 은사 도성스님은 오랫동안 성철스님을 가깝게 보필하며 해인사 주지를 지내시기도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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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는 멋진 인생을 살다
정결한 신부 리브가가 이삭을 만나 천만인의 어머니가 되고 그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만큼 멋있는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을 대하든, 낙타를 대하든 생명 살리는 데 있어 자원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순복하는 믿음이 없으면 생명을 사랑할 수도 없고 자원하는 힘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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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용길의 영화산책] ‘리스본행 야간대륙열차’
□ 야간 대륙열차 차가운 빗줄기. 스위스 베른 키르헨펠트 다리. 아래로 시퍼런 강물이 흐른다. 빨간 코트 여인이 다리 난간 위로 올라선다. “아, 뛰어내리겠구나.” 초로의 남자가 달려가 겨우 붙든다. 고등학교 고전문헌학 교사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는 자살의 순간을 수습한다. 빨간 코트 창백한 여인을 자신의 학교로 데려가 비를 긋게 해준다. 그리스어 수업 시간 여인은 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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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배일동 칼럼] ‘음악’과 ‘시소게임’, 그리고 ‘격팔상생’
‘격팔상생법'(隔八相生法)이란 동양 음악철학에 나온 이야기다. 첫음 첫박인 황종음을 기준으로 8율의 간격을 반복하여 12율을 얻어내는 방법이다. 아래 수가 바로 격팔을 이루어 음을 산출해나는 수리가 나열되어 있다. 1~8(2)=3 3~10(4)=5 5~12(6)=7 7~2(8)=9 9~4(10)=11 11~6(12)=1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왜 8률의 간격을 두어서 음을 생성해 나가냐는데 있다. 그것은 격팔(隔八)을 해야 지구의 생명운동이 상생(相生)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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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요양보호사의 마음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사회와 가정 곳곳에서 기꺼이 희생하며 십자가를 지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매일 말씀을 대함으로 풍성한 사랑을 흘려보내는 자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노인요양보호사)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 요양보호사의 마음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긍정적인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하소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신념과 자부심을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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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베트남 야구 섬김이 박효철 감독의 헌신 덕택에…
베트남야구협회 쩐득판 회장과 하일 사무총장, 그리고 임원들이 박효철 감독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박효철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서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며 묵묵히 베트남 선수들을 지도하고 그들과 함께 야구를 했다. 베트남야구협회와 베트남 야구선수들이 박효철 감독의 성실함과 야구에 대한 열정, 그리고 베트남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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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욥에게는 무엇이 대세였을까요?
욥기 31장…욥에게는 하나님이 대세였습니다 하나님은 욥이 자랑스러우셨습니다. 오죽하면 사탄에게까지 욥을 자랑하듯 말씀하셨겠습니까? 세상에 욥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대뜸 먼저 얘기를 꺼내신 것으로 욥기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욥은 31장을 끝으로 입을 닫습니다. 그는 입을 닫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결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합니다. 이 진술을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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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한밤중에 날아든 메시지
함석헌 선생이 지은 ‘그 사람을 가졌는가’ 시비 나이가 먹으니까 확실히 잠이 줄어든 것 같다. 얼마 전 밤 시간이었다. 새벽 1시가 됐는데도 정신이 물같이 맑았다. 그 시각에 갑자기 이런 카톡 메시지가 하나 날아왔다. ‘잠이 안 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네. 이번에 모시던 그분의 장례를 치렀어. 그분의 장관 시절 내가 비서관을 했어. 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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