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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닷새 후 광복절 79돌….한번 같이 생각해 봅시다”
1920년대 중반경이다. 경북 영덕의 경찰서장 관사에 매일 아침이면 팔뚝만한 삼치 한 마리가 떨어져 있곤 했다. 이상하게 여기고 있던 일본인 경찰서장은 누가 삼치를 자기 집에 던지고 가는지 살펴보았다. 삼치 상자를 지게에 지고 다니는 20대 중반쯤의 꾀죄죄한 모습의 남자였다. “왜 아침마다 우리 집에 생선을 놓고 갑니까?” 경찰서장이 물었다. 생선 장사가 황송한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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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아모레퍼시픽재단, 2024년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 접수
아름다움의 문화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 실천하고자 문화와 예술 분야 지원 20명에게 1년간 1천만 원씩 총 2억 원의 연구비 지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2024년 ‘문화와 예술’ 연구 공모를 시작한다. 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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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SERIN 센터, 감염관리 교육 프로그램 진행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의 SERIN 센터(Simulation Education and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서울산학협력거점 간호시뮬레이션교육연구센터)가 최근 3학년과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호흡기 감염병 감염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중요성이 부각된 호흡기 감염 관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SERIN 센터는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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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데뷔 8주년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모교 경복대학교에 3천5백만원 기금 전달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지난 8일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3,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서울 동북부 영웅시대는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인근에 거주하는 200여 명의 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임영웅이 가수로서의 꿈을 이루도록 몸담은 경복대학교에서 실용음악학과 후배들의 음악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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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8/9]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출범 “질서유지가 첫 과제”
1. “중국 업체, 시신 훔쳐 인체 이식재료 생산” – 중국 수사 당국이 인체 이식용 제품 생산을 위해 시신 수천구를 훔친 업체를 적발했다고 현지 매체가 8일 보도.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변호사 이성화(易勝華)는 이날 중국 중부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 공안국이 지난 5월 작성한 시신 절도·모욕·훼손 사건 관련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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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24만해대상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평화)·김훈 교수·김혜심 교무(실천)·안선재 수사·김용택 시인(문예)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만해평화대상 올해의 수상자로 ‘대학살의 땅’을 화해와 용서를 통해 아프리카의 선진국으로 발돋움시킨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이 선정됐다. 또 만해실천대상은 ‘K필수의료’를 개도국에 전수하고 있는 인제대 일산백병원 김훈 교수와 남아공과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랜드)에서 30년째 어린이와 여성, 에이즈 환자 등 약자를 돌보는 원불교 김혜심 교무가 받는다. 이와 함께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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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신앙은 ‘수단’이 아닙니다…’빼기'(-)입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겉보기에 좋은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 신앙을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유학생) – 유학생들을 돕는 크리스천 단체가 늘어나게 하시고 그들의 도움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 학업에 있어 이기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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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시회] ‘마음으로 연결된 우리’…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금모금
도암갤러리와 청소년 예술가가 함께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금모금 자선 전시 ‘마음으로 연결된 우리’ 전시회가 10일(토)부터 17일(토)까지 도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10일 오후 2시. 이번 전시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넘어 예술을 통해 마음을 연결하여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예술가, 발달장애 아동, 현업 작가들이 마음을 모아 열리게 됐다. 이에 이들의 작품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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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고쳐쓰기보다 죽었다가 다시 살게 하다
예레미야 9장 지옥은 저세상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지옥을 선물했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탓하며 책임을 전가하기 바쁘고, 형이 동생을 돌로 쳐죽이는 가정에서 그들이 맛보았던 것은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었을까요? 예레미야 시절, 유대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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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임박한 진노를 모면하기 위한 회개
예레미야 4장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렘 4:4) 이스라엘 백성 중에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정한 할례를 원하셨습니다. “스스로 마음의 가죽을 베라”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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