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직필]일본은 ‘럭비공’, 아베는 ‘위장한 푸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1936년 2월26일 일본 도쿄에서 1연대 장병 1400여명이 반란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해외에 출진하지 않았던 1사단이 만주에 출동하는 것을 구실로 삼아 중, 소위들이 하사관과 병들을 충동질한 것이다. 이점에서는 김지회 중위, 지창수 상사 등이 주도한 여순반란사건과 닮았다. 그들은 주요 육군성을 점거하고, 내무상과 대장상, 교육총감을 살해하는 한편 시종장에게 중상을 입혔다.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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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수의 경제토크]제2금융권 장악 중국계·일본계 자본이 기다리는 것은?

    [아시아엔=김영수 경제칼럼니스트] 요즘같이 자본이 국경을 거의 무한히 자유롭게 넘나드는 시대에 아래 이야기는 촌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답답하고 우려가 돼 이야기를 해야겠다. 필자는 나름대로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해왔다. 그 과정에 위험하고 어려운 순간들이 몇 번 있었다. 앞으로도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비즈니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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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3월3일] 1961 러시아 ‘농노해방령’, 1973 한국방송공사 창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날엔 느리게 걷고 싶다/봄날엔 조금 느리게/지금 여기 이곳부터 시작해서/저기 저-어-기까지/아니 경계선도 긋지 말고/봄날엔 한 박자 느리게 느리게 피아니시모/바람에 몸 실어가면서//-어라 언제 피었나/저기 저 솜털 보송한 애기꽃몽우리/매일 오가던 자리에/안 보이던 것이 보이네,/아린 눈동자”-최영숙 ‘개안(開眼)-풍경3’ “정확하게 비판하려면 비판의 대상을 사랑하는 동시에 어떤 거리를 놓고 대상에서 멀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나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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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셰일가스’ 암초 푸틴의 정적 넴초프 피살에 쏠린 이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푸틴의 정적 넴초프가 살해된 데에 대해 러시아가 소란스럽다. 물론 당국은 푸틴의 개입을 전면 부인하고 있고 치정문제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직관적으로 필리핀의 아퀴노 상원의원이 마르코스에 의해 살해되던 일을 떠올리게 된다. 이번 사건이 계기가 되어 푸틴이 타격을 받고 러시아가 변화될 지는 두고 보아야겠지만, 필리핀의 민주화와는 상당히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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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차기태 기자의 고전에세이] 탄호이저와 오디세우스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19세기 독일의 작곡가 바그너가 작곡한 오페라 <탄호이저>의 주인공 탄호이저는 베누스의 동산에서 환락에 빠져 있었다. 원래 음유시인이며 기사였던 탄호이저는 영주 헤르만의 조카딸 엘리자베트와 사랑을 약속한 사이였다. 그런데 관능의 여신 베누스로부터 유혹을 받아 그녀의 동산에 머무르며서 관능적인 생활에 빠진 것이다. 베누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라틴어식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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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박대통령 중동 4국순방②사우디] 국왕 바뀔 때마다 화폐도안 변화···이슬람 종가 ‘자부심’

    왕권 얽힌 슬픈 사연···1월 즉위 살만 국왕 초상 언제 등장할지 관심 [아시아엔=특별취재팀 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 서울특파원,?최정아 기자] 사우디 화폐들을 분석하면 현재 중동의 정치가 소용돌이 치는 원인을 알 수 있다. 즉 사우디 화폐 속 인물과 장소를 통해 사우디와 중동역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984년부터 쓰인 50리얄(SR)은 2007년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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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중동4국 순방②사우디] 이것만은 알고 가야···이스라엘 방문기록 여권에 없어야

    이스라엘 방문 기록 있으면 입국 거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우디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시내 이동 때 택시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택시요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 출발 전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팁의 경우 식당에서는 음식값의 10% 정도를 주어도 좋으나 서구국가처럼 팁이 상례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호텔, 고급식당 등에서는 15%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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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중동 4국순방 ②사우디] ‘최고 인기’ 프로축구에 울고 웃다

    여성은 경기장 출입 제한, SNS 유투브로 실시간? 중계?? [아시아엔=이중한 칼럼니스트, 이상기 기자] 2010년 남아공월드컵 개막식을 기다리던 아랍 시청자들은 갑자기 새까맣게 변한 TV 화면에 깜짝 놀랐다. ‘알자지라 스포츠’ 채널의 월드컵 독점중계에 항의하기 위해 누군가 송출을 방해한 것이다. 중계권료가 높아지고 많은 채널들이 중계를 포기하자 축구를 아무나 볼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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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2일]2004 성매매특별법 제정, 2014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천만 관객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흐르는 계곡물에/귀 기울이면/3월은/겨울옷을 빨래하는 여인네의/방망이질 소리로 오는 것 같다.//만발한 진달래꽃 숲에/귀 기울이면/3월은/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의/함성으로 오는 것 같다.//새 순을 움틔우는 대지에/귀 기울이면/3월은/아가의 젖 빠는 소리로/오는 것 같다.//아아, 눈부신 태양을 향해/연녹색 잎들이 손짓하는 달, 3월은/그날, 아우내 장터에서 외치던/만세 소리로 오는 것 같다.”-오세영 ‘3월’ 3월의 영어 March는 로마신화의 군신 Mars의 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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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 속 오늘 3월1일] 1961 케네디 쿠바와 단교, 2012 버스정류소 전면금연 실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삼일절 노래(정인보 작사/박태현 작곡) 3월1일 오늘은 첫 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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