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이 원하는 동행이 이런 것 아닐까요?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 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남모르게 한 선행이 가장 영예롭다”는 파스칼의 말을 실천하고 있다. 그런 누나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운전 덤프트럭과 충돌해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나에게는 너무나 큰 불행이었다. 실연(失戀)의 아픔에서 벗어날 때쯤, 어느 늦은 오후에 누나가 후원하는 고아원을 방문하기…

    더 읽기 »
  • 동아시아

    [조슈아최의 IT세상]’온라인교육’ 하면? 유튜브·구글 클래스룸·캔바를···

    [아시아엔=조슈아 최 IT칼럼니스트] 과거에 온라인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도구를 구축해야 했다. 특히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등은 가격이 많이 들었다. Moodle같은 오픈 소스의 LMS가 나와서 사용가능하지만 이를 커스터마이징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손길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특히 교사들의 경우 이를 사용할 능력을 가진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제 디지털시대에…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5월4일] 1979 대처 수상 취임, 2013 숭례문 복원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새벽안개에 떠밀려서 봄바람에 취해서/갈 곳도 없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불현 듯 내리니 이곳은 소읍, 짙은 복사꽃 내음…먼 나라에서 온 외톨이가 되어/거리를 휘청대다가/봄 햇살에 취해서 새싹 향기에 들떠서…”-신경림 ‘봄날’ 5월의 제철음식 채소와 과일 완두콩 미나리 참취 도라지 양파 마늘 더덕 딸기 앵두 해산물 조기 오징어 멍게 넙치 준치 제철음식…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5월3일 세계언론자유의날] 1949 제2차대전 전범처리 재판, 1989 부산 동의대 사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오월이 오면/꽃피는 산기슭/그곳에서 손을 잡자.//인가도 보이지 않고,/인적도 보이지 않고/사람의 소리도 드리지 않는/산기슭//오월이면/일 년 한 번/그곳에서 손을 잡자.//대지에 하늘에/가득한 빛…오월이 오면/먼 산기슭/그곳에서 손을 잡자.”-조병화 ‘오월이 오면’ 5월3일은 세계언론자유의 날. 1993년 12월20일 유엔이 많은 나라에서 정부의 억압으로 언론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많은 언론인들이 진실을 밝히는 와중에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파키스탄기자 라훌의 포토에세이] 문신이 혐오스럽다? No! ‘자아표현 예술’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문신은 신석기 시대 때부터 존재해왔던 문화다. 최초의 문신은 침술요법을 통한 치료가 목적이었으나, 이후 영적인 상징물을 새겨 넣으며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문신은 부족의 상징을 나타내는데 사용됐으며, 전장에선 부대의 용기를 북돋고 명예를 인정하는 훈장의 의미로 새겨지기도 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주로 자아를 표현하기 위해 문신을 새긴다. 한국에서 문신은 아직…

    더 읽기 »
  • 서아시아

    [터키 ‘지한통신’ 발행인 특별기고] “터키의 시리아 정책 실패가 IS사태 악화시켰다”

    [아시아엔=압둘 하미트 빌리지 터키 지한통신사 사장] 터키와 910km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시리아는 심각한 비극을 겪고 있다. 4년간 지속되고 있는 내전에서 210만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시리아인권센터(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는 “사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1만명을 웃돌며 여성도 67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시리아 사태의 시작은 2011년 아랍의 봄 당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됐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③] 초저금리시대 최고의 자산관리는?

    현명한 자산관리를 위한 배분과 금융상품 [아시아엔=홍승돈?스탠다드차타드 PB]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주인공이 블랙홀을 도는 바다행성에서 한시간을 표류하는 동안 지구에선 무려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이야기가 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따른 중력과 시간의 관계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의 최근 보고서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배우는 초저금리의 법칙 3가지>와 역시 최근 저서인 <거꾸로 즐기는 1% 금리>에선 이를 빗대어 자산시장에서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네팔 대지진 ‘참사현장 사진전’ 3일 낮 서울시청 광장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주한네팔인협회,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자비공덕회,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등은 3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네팔 대지진 희생자 추모식과 함께 사진전을 갖는다. 해외거주 네팔인협회(NRNA) 국제협력위원 케이피 시토울라 한국대표는 2일 “이들 단체는 3일 오후 5시30분~6시30분 대한문 앞에서 촛불추모행사를 연다”며 “서울시청 광장에 모금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토울라 대표는 “3만여 주한 네팔인들은 현지와의 통신두절로 가족…

    더 읽기 »
  • 칼럼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⑨] 그가 처한 크고 작은 리스크들은?

    알리바바의 가장 큰 문제는 중국 공산당 정권과의 관계다. 중국정부가 중국 자산의 외국인 소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알리바바 주주들은 알리바바를 사실상 소유할 수 없다. 대신 변동지분실체(VIE) 방식으로 알리바바 수익에 대해 계약상 청구권을 가진 유령회사의 지분만을 소유할 수 있다. 중국 상장기업들은 이 방법으로 외국인 소유를 피한다. 회사 설립자들의 악용, 전횡에 대해 주주들이 보호받을…

    더 읽기 »
  • 칼럼

    日경영대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옥과 수도원, 뭐가 같고 뭐가 다른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말했다. “지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 뿐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몇 년 전에 일본의 벳부온천을 다녀왔다. ‘지옥’하면 상상되는진한 유황냄새에 설설 끓는 물, 그리고 무시무시한 도깨비들이 지키고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바로 그런 느낌이 벳부에 산재해 있다. 그때 죄를 짓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