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김우영 은평구청장 “사찰서 ‘아이 러브 예수’ 사탕 보고 불자 됐어요”···열린선원 개원 10돌

    [아시아엔=편집국]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을 기치로 내걸고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역촌중앙시장 안에 자리한 ‘열린선원’. 태고종 총무원 총무부장, 교무부장, 교류협력실장, 교무부원장 등의 중책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불교생명윤리협회 집행위원장, 불교텔레비전 자문위원, 불교사찰림연구소 설립이사, 국가인권위원회의 생명인권포럼 창립위원, 생명존중헌장 제정위원. 열린선원 원장인 무상법현스님이 맡았거나 맡고 있는 직책들이다. 남들이 몹시 부러워 하는 직책이다. 스님이 굳이 시장통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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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제니의 포토스케치] 성폭행 피해여성 절규 담긴 티셔츠 빨래, 미국의 민낯 폭로

    [아시아엔=미 노스캐롤라이나 박지영 객원기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Greensboro) 교정에 9월 들어 ‘티셔츠 빨래’들이 널려 주목을 끈다. 빨래들이 초가을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나부끼는 정겨운 모습이 눈에 띈다. 도서관을 향하는 학생들 발길을 붙잡는데, 티셔츠에 적힌 글들이 충격적이다. 성폭력 피행 여성들의 기막힌 사연과 절규가 담겨 있다. 대학측 여성회가 ‘클로스라인 프로젝트(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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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영수의 경제토크] 경제학의 역설···중국금융 공황 오니 밴쿠버 부동산경기 살아나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Eastwood Companies CEO] “경제학자에게 예측을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경제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깨닫게 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말들 하지만 경제학자로서 예측은 반드시 해야 하고, 그것도 잘 해야 한다. ‘동양철학’이나 ‘운명상담’ 간판을 내걸었으면, 용하게 맞추어야 한다. 인생을 이해하고 원리를 깨닫고 말이다. 간판을 내건다는 건 그렇게 싸늘하고 무서운 거다. 무용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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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커피테이스터를 아십니까?···”바리스타·로스터·커피생산자도 커피맛 모르면 허당”

    [아시아엔=김정욱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예술학부 외래교수] 최근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가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 석학인 션 스테이먼 박사(Shawn Steiman, Ph.D)는 “진정한 커피전문가란 누구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많은 사람들이 첫 손가락에 꼽는 것이 향미전문가, 다시 말해 커피테이스터”라고 답했다. 제 아무리 뛰어난 바리스타, 로스터, 커피생산자라도 맛을 모르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도 최근 커피테이스터 교육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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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좋은 커피는 따로 없지만 탄맛, 신맛, 곰팡이맛, 쓴맛 나는 건 나쁜 커피”

    세계적 커피석학 션 스테이먼 박사 단독 인터뷰 커피가 단순한 음료에서 벗어나 향미를 즐기며 묘사하는 문화적-예술적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와인처럼 향미를 이야기하며 포도가 자란 곳이나 재배법, 가공방식 등까지 따지며 마시는 문화가 커피에서도 피어나고 있는 것이다. 향미가 좋은 커피만을 가려 마시려는 욕구가 높아지면서, 그러한 안목을 지닌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가 새로운 전문가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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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14] 1910 ‘황성신문’ 폐간·1994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칼 포퍼 사망·2011 최동원 사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호숫가에/발을 담그고/나란히 앉아 있었죠//잔잔한 물결 위에/날개를 펴고 죽은 잠자리/그물망에 맺힌 가을빛//가만히 바라보며/앉아 있었죠//물결 위로 떠가는/불꽃 속에서/여행을 하였죠//호숫가에 나란히 앉아/발을 담그고”-박형준 ‘가을빛’ “따뜻이 입고 배불리 먹는 데만 뜻을 두고서 편안히 즐기다가 세상을 마치려 한다면 죽어서 시체가 식기도 전에 벌써 이름이 없어질 것이니, 이는 새나 짐승일 뿐이다. 그런데도 책을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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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박근혜-시진핑 역대 최고 한중관계 뿌리는 소동파-추사 김정희 벼루문화서 비롯”

    중국 최고 벼루조각가 우이구 “한중 청년들, 벼루에 먹 갈며?힐링하라” 한뼘 벼루에 삼라만상을 담다···”알리바바 마윈 회장도 내 고객”   [아시아엔=안동일 동북아 전문기자] 한중관계가 역대 최상의 우호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요즘 중국의 고급예술가 겸 학자가 한국을 찾았다. 중국 ‘최고의 벼루 조각가’ ‘제일의 연학 연구자’로 꼽히는 우리구(吳笠谷)씨가 바로 장본인이다. 우리구가 ‘벼루에 삼라만상을 담다’(萬上一泓)를 타이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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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12] 1976 ‘꽃동네’ 오웅진 신부-최귀동 할아버지 첫 만남·2003 태풍 ‘매미’로 119명 사망·2007 아베 총리 사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너 없이도 가을은 오고/너 없이도 가을은 가는구나./돌아누우면 멀리/뜨는 달/사랑은/그렁그렁한/한 방울 환한/하늘의/눈물이구나.-김용택 ‘눈물’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의 힘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충북 음성 ‘꽃동네’ 입구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글귀. 부랑인과 장애자, 정신질환자 등을 보살피고 있는 꽃동네는 1976년 오늘 그곳 성당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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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20)] 당신은 어떤 추석선물을 준비하고 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이모, 여기 반찬 좀 더 주세요”라고 외쳤을 때, 당신의 식탁 위에 어느 정도의 반찬이 추가되어야 만족스러운가? 분명 한두 개 정도 추가되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받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당신이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감사하다는 생각보다는 야박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경우에 따라서는 언성이 높아지는 적반하장의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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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시진핑 한중 밀월관계 속 과학기술 협력도 ‘긴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수차례 정상회담 등으로 한중 두나라가 유사 이래 최고의 밀월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협력도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 때마침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STEPI)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시 상하이과학원에서 ‘한중과기혁신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술경영신트렌드-기술사업화 추진의 새로운 전략과 패러다임’이 주제였다. 세미나는 한국과 중국의 기술경영· 사업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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