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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⑥] 보수야당의 한계 어디서 왔나?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교수, <조선은 법가의 나라였는가> <한국의 매춘> 저자] 현대 한국정치의 반민주성은 계파의 구조적 한계에서 출발한다. 필자는 계파?모순이 정치 환경의 역사적 단절과 관계없이 이어진다는데 초점을 맞춘다. 한국 시민사회의 정치의식성숙과 관계없는 계파의 권력 추구욕과 그 치열한 자기중심성은 민주화 과업도, 엘리트들 자신의 정치의식발전도 끝내 담보하지 못한다. 필자는 이 점을 증명하는 데 주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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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장규홍의 인물탐구 이길여 가천대총장③] 총학 출범식 참석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바람개비 돼야”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1978년엔 전 재산을 출연해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종합병원인 인천길병원을 설립했으며, 1994년 신명학원을 인수하면서 교육의 길에 첫발을 내딛는다. 의료사업을 하다 보니 인재양성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 위해선 교육에 힘을 써야 한다는 판단이 섰다고 이 총장은 말했다. 가천의과대와 경원대의 통합으로 탄생한 가천대학은 2012학년도 입학정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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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0/11 책의 날] 1990 뉴욕서 분단 후 첫 남북영화제 2008 미,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바람이 불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높고 푸른 하늘이 없어도/뒹구는 낙엽이 없어도…창가에 서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따뜻한 커피가 없어도/녹아드는 선율이 없어도/바람이 불면…네가 없으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팔짱을 끼고/가-을”-최영미 ‘내 속의 가을’ 10월 11일 오늘은 책의 날. 1987년에 고려 현종 때 팔만대장경을 완성한 날인 오늘을 책의 날로 지정.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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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그 5천년의 생얼④] 그레이버, 불공정사회에 근원적 질문 “빚 왜 갚아야 하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그 통쾌무비한 천재 그레이버는 통쾌무비하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빚, 왜 갚아야 하지?” “돈? 종이 아닌가?” “그래서? 왜 너는 내게 종이를 주면서 돈이라고 우기는 거지? 돈, 그게 도대체 뭐지? 내가 네게 주는 종이는 왜 돈이 아니지?” “돈이 원수? 원수가 뭐지? 돈이 뭐지?” “빚…왜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갚아야 하지? 그 반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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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0/10 세계사형폐지의날·임산부의날·도시의날] 1996 장정일 ‘내게 거짓말을 해봐’ 출간·2014 말랄라 노벨평화상 선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가을입니다/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풀벌레들 울음소리…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당신께 드립니다”-김용택 ‘가을’ 10월10일은 도시의 날. 2007년 오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중심으로 근대적 신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축조일인 오늘을 도시의 날로 제정. 도시의 날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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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①] 브랜드 및 고객관리가 성공의 키포인트
[아시아엔=이원섭?IMS KOREA 대표컨설턴드] 며칠전 양재동에서 열린 서울커피&티페어 마지막 날 행사에 다녀왔다. 대한민국 카페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전문 전시회로 커피와 티 관련 전시, 경연, 세미나 등이 열린 이 페어에 지인 한 분은 커피트럭을 가지고 직접 참석했다. 또 한 분은 제주에서 커피농사와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인데 커피 관련 강의를 한다기에 뵈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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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농사꾼 박수만씨가 ‘박수마니박수박수’ 닉네임 쓰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덕화만발’ 가족 중에 ‘박수마니박수박수’라는 분이 있다. 본명이 박수만인데 혼자 공부하여 깨달음을 성취한 분이다. 충남 부여에서 농사도 지으며 틈틈이 서당에 나가 한문도 가르치며 깨달음의 길도 설하고 있다. 이분은 카페회원 자유게시판에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끊임없이 진리가 무엇인지, 깨달음이란 무엇인지를 토해내고 있다. 그가 ‘가장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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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생각] 필리핀 교민 잇단 피살사건, 정부대책 무엇이 문제인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이 11월초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신명 청장은 필리핀 경찰청장과 이민청장을 만나 한국인 피살 사건에 대한 대책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강 청장은 특히 현재 마닐라·앙헬레스에 있는 코리안 데스크를 3개 지역으로 늘리고, 기존에 배치된 현지 경찰도 증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직 경찰수장이 해외 교민 안전을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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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실과 오해···10월10일은 ‘조선노동당’ 아닌 ‘조선공산당북조선분국’ 창립 70주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45년 10월 10일 조선공산당북조선분국이 구성됐다. 조선공산당 당수는 박헌영이고 본부는 서울에 있었다. 분국의 책임비서로 국내파 공산주의자 김용범이 선출되었다. 12월 17일 제3차 확대 집행위원회에서 김일성이 총비서로 선출되어 분국을 장악하게 되었다. 1946년 2월 8일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라는 기관이 생겨났다. 모든 것은 북한에 단독정권을 세우라는 스탈린의 9월 20일 지령에 따라 제25군 정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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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창립 29주년 ‘국민건강지킴이’ 하림의 ‘성장통’ 그리고 ‘비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11일 창립 29주년을 맞는 김홍국(58) 회장의 (주)하림은 때로는 돌직구로, 때로는 우회로를 거쳐 위기를 극복해온 대표적인 기업인과 기업으로 꼽힌다. 김홍국 회장과 하림의 29년, ‘11대 사건’을 정리해 본다. 1)초등학교 4학년 시절 외할머니께 선물받은 병아리 10여마리를 키워 판 돈으로 다시 병아리를 사서 불려나가다->동물은 정성을 들인 만큼 보답한다는 것을 배우다. 2)농업고교에 진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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