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신약 ‘대박’①] 사노피·베링거 인겔하임 등과 잇단 계약···118년 한국제약산업 ‘쾌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Co., Ltd.)이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의 신약(新藥) 기술 수출계약 규모가 7조 6000억원으로 1897년 우리나라 최초 제약사인 주식회사 동화약방(同和藥房, 현재 주식회사 同和藥品)이 설립된 이래 한국 제약산업 118년 역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이다. 물론 이 계약금액에는 제품이 상용화돼 판매될 경우 받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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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1/15] 1984 제1차 남북경제회담 개최·2012 시진핑 총서기 취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문득 쳐다본 가을산이 저물고 있다//상처입은 단풍잎 몇 몸에 매단 채/어둠 속으로 가라앉고 있다…앙상한 뼈가슴을 드러낸 채/산이 오늘 어둠속에 묻혀도/내일이면 한낮의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별이 산 위에 뜬다”-김용락 ‘가을산’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정열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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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육·살코기 안전하고 맛나게 먹는법②] 팬에 굽기 전 전자렌지서 익히면 발암물질 ‘감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금번 IARC 보고서를 접하면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떠올랐다. 즉,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이라고 과식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과유불급이란 논어(論語)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서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는 뜻이다. 공자가 말한 이 말은 중용(中庸)의 중함, 시중(時中)의 중요성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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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31)] 벤담, 죄수 감시 ‘원형감옥’ 고안···푸코 “사회체제는 거대한 정보울타리”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안과 밖이 하나가 되면 일의 겉과 속이 없어진다’는 것은 상당한 유혹이다. 그 말은 안과 밖이 하나가 되는 일처럼 우리가 합심해서 호해를 왕으로 삼는다면 겉과 속이 없어지듯 우리가 한 일에 대해 사람들은 시비是非를 거론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안과 밖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는 서로에 대한 신뢰보다는 ‘정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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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추수감사절, 명성교회, 그리고 송파 세모녀사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만추에 접어들면서 어린 시절 추수감사절 기억이 새롭다. 무와 배추, 볏가리 등 그해 추수한 것 중 좋은 것을 양팔로 안고 성경구절을 암송했다. 사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주일학교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따라 했을 뿐이지만, 추수감사 의식이 중요한 것인지는 철이 들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 교회마다 약간씩 날짜가 다르지만 대부분 내일(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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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18] 4·19 직후 민주당 ‘파벌난맥’ 5·16으로 종말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4·19는 이승만 정권 퇴진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하지만 정치지배세력 내부에 이미 자리 잡은 계파화 경향과 정치적 인간들의 이기적 ‘욕망사슬’을 끊어버리진 못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과제를 남긴다. 자유당 내 파벌이 끝내 민주당으로 변신하게 될 기본소지와 그 기회구조의 틀까진 부셔버리지 못한다. 민주당은 본래 이승만 정권에 대한 투쟁이란 공동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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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소설 ‘갤리온 무역’ (16)] 두손 맞잡은 셰익스피어와 리카르도 “공화파를 지지합니다”

    <3부>리카르도와 애드문 6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공연이 끝나자마자 그는 극장주인을 찾아가 셰익스피어와의 만남을 요청했다. 극장주인은 관람석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그를 소개해 주었다. 겸손한 셰익스피어는 그의 초대를 선뜻 받아들여 공연이 끝나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극장을 벗어나 근처에 있는 커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의 유럽에서는 상선 선장이라는 직함이 상류층 귀족과 동등한 존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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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시각문화 2.0 시대 下] 산업화 앞세운 인간상실 시대, ‘인상주의’ 전성기 열었다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 근대의 시작은 바로 모더니즘과 함께였고, 이는 당연히 시각문화와 중요한 연결고리를 갖는다. 모더니즘의 가장 큰 특징은 종교적 신념을 배제하는 동시에, 계몽주의적 사고 역시 거부한 근대적 사고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시기는 대체적으로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전반의 시기이다. 한편 시각문화에서 모더니즘의 시기는 대략 1860년대 이후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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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주공과 조조의 인재 발탁법···”대중은 덕 있는 사람을 따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몹쓸 사람은 없다. 필자는 조금 남달리 사람을 좋아한다. 누추하지만 언제나 ‘덕산재’(德山齋) 문은 활짝 열려있다.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司馬遷)이 한 나라의 흥망과 관련하여 이런 말을 했다. “나라가 발전하거나 흥하려면 반드시 상서로운 징조가 나타나는데 군자는 기용되고 소인은 쫓겨난다. 나라가 망하려면 어진 사람은 숨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난신(亂臣)들이 귀한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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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엔플라자] 오균 국무조정실1차장, 19일 특강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와 핵심개혁과제’

    [아시아엔=편집국] 오균 국무조정실1차장은 19일 오전 7시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와 핵심개혁과제’을 주제로 세종로국정포럼 특강을 한다. 참가비 4만원, 신청?sejongrofor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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