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화 ‘오디세이’ 개봉 맞아 고전 콘텐츠 특별 큐레이션 공개

‘오뒷세이아’ 원전부터 트로이아 전쟁까지…AI·강의·오디오 콘텐츠 한자리에
EBS가 영화 ‘오디세이’ 개봉에 맞춰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뒷세이아’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식·교양 콘텐츠 특별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큐레이션은 영화를 계기로 고전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짧은 영상 콘텐츠인 ‘지식채널e’를 비롯해 ‘클래스e’,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윤고은의 EBS 북카페’ 등 오디세우스의 여정과 ‘오뒷세이아’를 다룬 콘텐츠를 한데 모았다.
대표 콘텐츠인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의 ‘오뒷세이아’ 편은 13분 분량의 10부작으로 제작됐다. 원전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강연 형식으로 구현했으며, 오디세우스가 외눈박이 거인 폴뤼페모스와 마녀 키르케, 세이렌 등을 만나며 겪는 여정을 통해 인간의 선택과 성장을 조명한다.
‘지식채널e’의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가는 길’은 트로이아 전쟁 이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의 10년 여정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 콘텐츠는 지난 11일 기준 EBS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조회수 95만 회를 넘겼다.
보다 심층적인 해설을 원하는 시청자를 위해 ‘클래스e’의 ‘이준석의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뒷세이아」 읽기’와 ‘고전, 인간을 말하다-일리아스, 오디세이아’, 김헌 교수의 ‘평생학교-트로이아 전쟁, 문학이 되다’ 등도 함께 제공한다. ‘이준석의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뒷세이아」 읽기’ 역시 SNS에서 조회수 90만 회를 넘어섰다.
오디오 콘텐츠도 마련됐다. ‘윤고은의 EBS 북카페’, ‘고전읽기’, ‘영미문학관’ 등을 통해 ‘오뒷세이아’를 낭독과 원어로 감상할 수 있다.
EBS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접한 시청자들이 원전과 인문학적 배경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