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090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검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인 금태섭 변호사가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 법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보완수사권이 사라지면 검사가 살인사건 같은 중대 범죄도 경찰 기록만 보고 구형해야 한다”며 정의 실현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금 변호사는 “수사와 기소의 분리는 특수부의 직접 수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 전체 검찰의 기능을 무력화하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제도를 밀어붙이는 것은 위험하다”며 충분한 토론과 현실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합동 상공회의소(PAJCCI)와 그리스-파키스탄 상공회의소(GPCCI)가 지난 2일 카라치 상공회의소(KCCI)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KCCI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파키스탄과 그리스 간 무역 및 투자 협력을 강화하며, 아프가니스탄 등과의 연결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기업 간 연계를 촉진하며, 공동의 비즈니스를 창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보인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매거진, 이란
이란의 장편 다큐멘터리 ‘노래하는 날개들’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노래하는 날개들’은 헤이만 칼레디 감독의 첫 장편작으로, 이주 문제에 직면한 세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란 마리완 지역의 쿠르드 마을 다레타피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인간과 황새의 공존과 시골의 정취를 인간적인 시선으로 그려낸다. ‘노래하는 날개들’ 리서치부터 제작, 후반 작업까지 총 4년에 걸쳐 완성된 작품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란 영화 중 하나다.

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바레인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성이 “걸프협력회의(GCC)가 일본 에너지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일본이 원유 수입의 90% 이상을 GCC로부터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1981년에 설립된 GCC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다. GCC-일본 전략대화 제2차 장관급 회의에서 이와야 외무성은 “일본이 에너지 분야를 넘어 기술, 교육,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GCC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중시하고 있다”며 이같은 협력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며, 상호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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