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피에타 주인공들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감독 김기덕)를 찾는 관객이 급증했다.

6일 개봉일에는 하루 153개관에서 479번 상영돼 8673명(누적관객 1만29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하지만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직후인 9일에는 171개관에서 511번 상영돼 2만8975명(누적관객 6만8497명)을 불러들이며 국내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역대 김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스크린인 150개에서 개봉한 ‘피에타’는 주말을 거치며 상영횟수가 크게 늘었고, 스크린도 20개를 더 확보했다. 총제작비 8억5000만원인 ‘피에타’의 손익분기점은 관객 약 25만 명이다.

한편, 김기덕(52) 감독과 영화배우 조민수(47) 이정진(34)는 11일 오전 11시40분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돌아온다. 귀국 당일 오후 3시50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AP/뉴시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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