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결혼식에서 축도하는 통일교 문총재 부부

통일교 문선명 총재(왼쪽)와 아내 한학자가 지난 1982년 10월14일 서울 잠실 운동장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에서 축도를 하고 있다. 당시 결혼식에서 80여개국 600쌍이 결혼했다. 메시아라고 자임하고 통일교를 창시한 문 총재는 3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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