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브랜드 통합 무료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 출시
“내가 디자인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파르나스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따른 고객층 다각화, 5성급 호텔과 비즈니스 호텔을 넘나드는 유기적 통합 멤버십 출범
라이스프타일에 따라 숙박형 또는 식음형 특전을 직접 고를 수 있는 호텔 업계 최초의 선택형 멤버십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2일 새해의 출발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온 통합 무료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를 출시했다.
‘파르나스 리워즈’는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 및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나인트리 호텔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를 아우르는 최초의 통합 무료 멤버십이다. 40여년의 역사와 서비스 노하우를 자랑하는 파르나스호텔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이어 2012년에 나인트리 호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2022년 7월에는 5성급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개관하는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강화해왔다. 이에 따라 고객층도 다각화되면서 호텔 간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들이 파르나스호텔의 모든 브랜드를 넘나들며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투숙일수 또는 적립 포인트에 따라 등급이 상향되는 ‘파르나스 리워즈’는 클럽, V1, V2, V3, V4 등 5개 등급으로 나뉘어져 타 호텔 멤버십 대비 승급 조건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다. 포인트 적립률 또한 클럽 등급은 2%, V1 및 V2는 3%, V3 및 V4 등급은 5%로 설정되어 타사 대비 높은 편이며, 등급에 따라 레스토랑 할인율이 최대 10%까지 제공된다. V3 등급부터는 클럽 라운지 및 피트니스 클럽 이용권이 제공되며, V2 등급 이상 회원들에게는 미니바, 풀사이드 바 칵테일, 조식, 카바나 등 호텔 별 특전까지 별도로 제공된다.
‘파르나스 리워즈’의 핵심 경쟁력은 호텔 업계 최초로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전을 고를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이라는 점이다. 호텔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승급 특전이 일괄적으로 적용되는데 반해, ‘파르나스 리워즈’는 V2 등급 이상부터 숙박형 또는 식음형 특전을 선택할 수 있다.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이라면 무료 숙박권, 주중 1+1 숙박권, 또는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은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에 달하는 레스토랑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다. 등급이 상향될 때마다 특전을 새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파르나스호텔의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파르나스 리워즈’의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이벤트를 선보였다. 먼저, 3월 31일까지 ‘파르나스 리워즈’에 가입하는 고객 200명을 추첨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파르나스 리워즈’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10만~100만 보너스 포인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인룸 파티팩, 픽업 및 센딩 서비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과 인룸 파티팩, ▲파르나스 호텔 제주 프레지덴셜 스위트 2박, 4인 항공권, 픽업 및 센딩 서비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호텔 숙박권 세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같은 기간 ‘파르나스 리워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1만 보너스 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기존 파르나스호텔 웹회원 중 ‘파르나스 리워즈’로 전환하면 2만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40여년 동안 국내 호텔 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은 하드웨어적인 요소를 넘어 고객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차원의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파르나스 리워즈’를 통해 파르나스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최대치로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