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터키 투 고’ 프리미엄 칠면조 출시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12월 연말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브 시즌을 겨냥해 소규모 홈 파티를 위한 미국 정통 추수감사절 대표 요리인 칠면조 통구이를 포함한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메뉴 ‘JW 터키 투 고 (JW Turkey To-G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선보이고 있는 이번 JW 터키 투 고는 셰프팀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맛과 비주얼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터키 투 고를 제안한다. 메인 식재료인 칠면조 엄선부터 로스팅 과정까지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칠면조 로스팅은 오렌지와 로즈메리, 타임 등 다양한 허브를 넣고 24시간 염지한 칠면조를 활용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질 극대화했고, 꾀꼬리버섯과 표고버섯, 그뤼에르 치즈와 브리오슈로 스터핑(stuffing) 해 풍미를 더했다.

메뉴 구성은 성인 6인이 푸짐하게 즐기기에 좋은 칠면조 통구이 1마리(6.5kg)를 포함해 준비되며, 칠면조에 곁들여 먹는 크랜베리 소스, 그레이비소스, 브레이징한 적양배추가 준비된다. 사이드 메뉴로는 BLT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 상큼한 요거트 드레싱이 더해진 콥 샐러드와 닭 가슴살 시저 샐러드, 샤퀴테리와 치즈 플래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귀리의 식감이 특징인 트러플 귀리 리조또, 클램 차우더, 다진 쇠고기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운 영국식 코티지 파이, 구운 옥수수 등을 포함해 따뜻한 홈 파티 무드를 완성한다. 디저트로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음식 슈톨렌과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조화로운 단호박 타르트가 함께 제공된다. 모든 사이드 디시는 터키와 함께 메뉴별 매칭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미니 양배추에 트러플 귀리 리조또와 터키를 얹어내고,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여 먹는 조합을 추천한다.

호텔 담당자는 “JW 터키 투 고는 이미 호텔의 연말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바, 기존 구매 고객들로부터 판매 시작 일자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기다려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철 식자재 본연의 맛에 집중한 메뉴 구성과 함께 사전 예약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정 수량 판매로 진행되며, 예약 기간은 1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픽업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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