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E,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3년 연속 선정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식에서 김석훈 현대IT&E 운영사업부문장 (상무, 사진 왼쪽)과 양승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IT&E>

청년 고용 창출 지속 도모 및 근로자 일·생활 균형 위한 노력 인정

현대IT&E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의 증가 및 질적인 개선에 기여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IT&E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100개 기업 중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현대IT&E를 포함해 5곳 뿐”이라고 말했다.

현대IT&E는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 ▲외부기관과 연계한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IT전문인력을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현대IT&E는 전공과 무관하게 AI영상면접과 코딩테스트를 거쳐 우수인력을 채용하는 능력중심 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일·생활 간 균형을 위해 ▲시차근무제 활성화 ▲반반차 제도 활성화 ▲연차 사용 절차 간소화 등을 시행해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현대IT&E는 2020년에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인정 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IT&E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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