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2024년 신규 웨딩 콘셉트 ‘오로라’ 출시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볼룸 천장을 아름답게 수놓는 밤 하늘의 오로라를 형상화 한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
신규 백월 장식 ‘실버링’ ‘골든 메모리월’과 더불어 격물공부의 고급스러운 플라워 연출로 완성

웨스틴 조선 서울이 일생 단 한번의 웨딩, 최고의 순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2024년 신규 웨딩 콘셉트 ‘오로라(Aurora)’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로라’는 마치 칠흑 같은 밤하늘에 아름답게 물결치는 오로라 빛을 형상화 한 조명 연출로, 오랫동안 예비 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은하수’ 조명에서 한층 더 웅장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된 웨스틴 조선 서울만의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다.

7미터 층고를 자랑하는 그랜드볼룸의 천장을 가로지르는 ‘오로라’는 은은한 은빛 계열의 조명으로 버진로드 상단의 샹들리에, 하이 센터피스 플라워로 높이의 변주를 주는 플라워 연출 등 홀의 다양한 요소와도 조화를 이루며 오로라가 가진 곡선, 빛으로 공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오로라’의 빛이 풍성하게 연출될 수 있도록 단순 스위치 시스템이 아닌 총 24조각의 광섬유 광원의 프리미엄 조명을 사용해 1조각에 약 2,500개의 라인이 빛을 내는 만큼 빛의 퍼짐을 더욱 정교하고 촘촘하게 느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딩팀이 부드럽게 퍼지는 오로라 물결을 표현하기 위해 약 20미터에 달하는 곡선 형태의 장식을 사용해 연출한 반짝이는 ‘오로라’ 은빛 물결은,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하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로라’ 연출과 더불어 새롭게 무대 백월 장식도 선보인다.

곡선형의 아르데코 스타일로 풀어낸 프레임에 유러피안 가든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실버링 (silver ring)’과 앤틱한 골드 장식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워 웅장함을 더한 ‘골든 메모리 (Golden memory)’로, ‘오로라’와 함께 조합하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웨딩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이지선 팀장은 “신랑 신부의 일생 단 하루뿐인 특별한 날, 오로라처럼 물결치는 빛의 축복을 담은 신규 웨딩 콘셉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100여년의 시간 동안 최고의 웨딩 연출, 서비스를 선보여 온 만큼, 앞으로도 신랑 신부가 가장 빛나는 하루를 위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 L층에 위치한 그랜드볼룸에서는 최소 200명부터 최대 400명의 규모까지 고객이 원하는 데코레이션으로 커스텀 웨딩이 가능하다. 특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의 전문 플로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풍성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오브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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