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제주 늦캉스 만끽할 다채로운 테마 패키지 출시
토탈 케어 베이비문, 프리미엄 영어 키즈클럽 프로그램, 낭만적인 커플 여행 등 다채로운 테마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북적이는 여름 피크 시즌을 피해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늦캉스(늦은 휴가)’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테마로 기획된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약자 제주관광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임산부는 8,000여명으로, 주로 태교 여행의 목적으로 제주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태교 여행의 경우, 관광객이 많이 찾는 복잡한 관광지보다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을 선호하는 특성상 특급호텔들이 다수 위치한 예래해안(중문관광단지) 등 지역의 선호순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발맞춰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예비 부모들이 보다 안락한 호캉스를 즐기며 진정한 힐링 타임을 만끽할 수 있는 ‘블리스풀 모먼츠 패키지(Blissful Moments Package)’를 출시했다. ‘블리스풀 모먼츠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럽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여유로운 프리미엄급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성인 2인 조식에 임산부를 위한 섬세한 프로그램을 더했다. 프리미엄 스킨 테라피 브랜드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의 임산부(20주 이상) 전용 스파 프로그램(60분1회)가 포함되어 있으며, 임산부의 튼살 방지 및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클라랑스’의 예비맘 크림 & 오일 세트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침대에는 임산부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 바디 필로우가 세팅되며, 아기의 태명을 레터링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미니 케이크 2개까지 준비되어 임산부가 편안하고 안락하게 베이비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블리스풀 모먼츠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2024년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62만4천원부터다. 클럽 프레스티지 스위트 예약 시 동반 1인에게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 피스풀 플래닛 스킨케어 프로그램(60분) 1회도 추가 제공된다.
가족과 커플 여행객 방문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매년 발간하는 제주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15세 미만 동반 인원을 포함해 가족 및 친지와 함께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비중 또한 2014년 29.2%에서 2022년 57.2%로 9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친구 및 연인과 함께 방문한 방문객 비중이 2022년에 34.1%를 기록하면서 뒤를 이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증가하는 가족과 커플 여행객의 니즈를 반영한 특별 맞춤 패키지를 마련했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되어 그 동안 일반 투숙객들은 이용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 영어 키즈클럽 ‘프로맘킨더’와 연계한 ‘키즈 잉글리시 플레이케이션 패키지(Kids’ English Playcation Package)’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딜럭스 패밀리, 프리미어 패밀리, 주니어 스위트 패밀리,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보드게임, 레고, 스포츠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맘킨더’ 프로그램 2시간 이용권, 콘페티 조식 3인, 그리고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하여 만든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키즈 에코 레인코트 1개로 구성된다. ‘키즈 잉글리시 플레이케이션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제주 바다의 낭만적인 일몰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선셋 패키지(Romantic Sunset Package)’도 마련됐다. ‘로맨틱 선셋 패키지’는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제주 일몰 명소로 유명한 ‘폰드메르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2잔, 그리고 ‘콘페티’ 성인 2인 조식으로 구성된다. ‘로맨틱 선셋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