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의료사회복지학과, 보건·케어능력 갖춘 의료사회복지 전문가 양성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확대 시행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의료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의료복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복대 의료사회복지학과는 ‘의료를 겸비한 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융·복합 교육과정을 도입해 의료사회복지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사회복지학과는 ▲NCS 기반 교육과정 편성과 효율적 학점제 운영을 통한 실무중심의 교육 ▲의료와 복지를 동시에 배우는 대한민국 유일의 학과 운영 ▲사회복지사 1급, 건강보험심사청구사 100% 합격을 목표로 의료사회복지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전문 진로상담을 거쳐 학생 요구를 반영한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전문자격을 선택하도록 하고, 전문자격증과 관련된 모듈을 추천하여 복합적이고 실무적인 능력을 배양한다.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인 문제와 환자가 요양 중에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진찰과 진료를 원조하며, 퇴원 후에는 사회에 복귀를 지원하는 의료와 복지를 겸비한 업무를 수행한다.
의료사회복지학과는 기업 건실도를 고려한 300개 산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맺고 산업체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인자격증인 간호조무사, 건강보험심사청구사, 사회복지사 1급, 2급 자격증 취득으로 우수 산업체 취업이 용이하다. 취업분야로는 중대형병원 건강보험청구사, 대형병원 의료사회복지사, 데이케어센터 사회복지사 등 다양하다.
또한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으로 관련 직종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경복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장학혜택으로 입학성적 우수장학, 지역인재장학, 4차 산업인재 장학금을 지급한다. 입학성적 우수 1종은 학생부 성적 일반고 2.0등급 이내, 특성화고 1.5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전 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2종은 일반고 2.5등급 이내, 특성화고 2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개 학기(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지역인재는 포천, 남양주, 의정부, 구리, 양주 지역고교 학생 중 4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학기(1년) 동안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4차 산업인재 장학은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 중 간호보건계열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신입생에게 국가장학금 차액의 수업료 전액을 입학 학기에 지급한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2023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