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렛츠 플레이’ 패키지 출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X 그랜드 조선 제주 크래프트 비어
호텔 최상층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유 만끽하고, 풀 사이드 바에서 즐기는 여름 제주
맥주 시음 이벤트부터 비어 요가 및 재즈 공연까지 페스티벌 같은 여름 여행 선사
2박 이상 시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서머 빙수 ‘수박 빙수’를 통한 시원한 여름 만끽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수제 맥주 브랜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 함께 뜨거운 제주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줄 이색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렛츠 플레이(Let’s Play)’를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렛츠 플레이’ 패키지는 인피니티 풀과 함께 즐기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 바 피크 포인트에서의 다채로운 순간을 제안한다.
성인 전용 시설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 포인트 풀과 바 공간에서의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렛츠 플레이 패키지를 통해 낮에는 끝없이 펼쳐진 중문의 탁트인 풍광을 즐기며 제주여름 안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해가 지면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즐기며 다채로운 제주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끽할 수 있다.
본 패키지 이용 시에는 루프탑 피크 포인트에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가 ‘그랜드 조선 제주’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크래프트 비어 2잔과 함께 맥주와 환상적인 페어링 궁합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신메뉴 구성의 ‘렛츠 플레이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뉴: 베트남 스타일 치킨 또는 피크 제육볶음 중 택 1)
패키지에 포함되는 그랜드 조선 제주 크래프트 비어는 그랜드 조선 제주만을 위해 특별하게 한정개발된 총 2종의 맥주로 제주 방언을 활용해 이름 붙여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바룸 라거(Barum Lager)의 경우 ‘바람꽃’ 이라는 의미의 제주방언 바룸구름에서 이름을 따온 라거로 시트러스한 열대과일의 특징이 담긴 뉴질랜드 모투에카 홉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즐길 수 있는 맥주다. 매우 깔끔한 맛과 목넘김 뒤에 꿀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코샷 에일(Kosat Ale)은 ‘기분 좋다’는 뜻의 제주 방언 코삿호다에서 따왔으며 마치 제주의 노을을 연상케하는 깨끗한 황금빛 컬러와 산뜻한 열대과일 향과 홉의 적절한 쓴맛을 지닌 매력적인 페일 에일 맥주로 맥아의 단맛이 어우러져 깔끔한 바디감과 경쾌한 품미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싱그러움 가득한 라운지앤바에서 시원한 ‘수박 빙수’를 즐길 수 있다. 수박 빙수는 매 여름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시그니처 빙수로 달콤한 고당도 과즙을 얼음으로 얼려 소복하게 올린 뒤 과육을 풍성하게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여름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수박 빙수와 함께 수박 모양의 달콤한 떡이 사이드로 제공돼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한편, 7월 17일(월)부터 8월 15일(화)까지 여름성수기 휴가 시즌 동안에는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여행을 위한 ‘플레이 베러 위크 (Play Better Week)’ 이벤트를 추가 운영한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특별 서머 이벤트로 여름 휴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해당 기간에 한해 펼쳐진다.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가 그랜드 조선 제주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크래프트 비어를 맛볼 수 있는 시음존부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 세컷 포토 부스, 탁 트인 중문뷰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루프탑 데크에서 여름 밤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줄 야외 재즈 공연과 그랜드 조선 제주 한정 콜라보 캔맥주를 활용한 이색적인 비어 요가 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어김없이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연인 또는 친구와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 패키지 ‘렛츠 플레이’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강렬한 페스티벌 같은 여름 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