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한 여름밤의 ‘샴페인 디너’ 진행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세계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 셰프가 엄선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풀코스 디너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나이프&글래스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를 오는 2023년 7월 13일(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는 한여름의 지친 입맛을 돋우는 청량하고 섬세한 아로마의 샴페인을 코스 메뉴마다 페어링 해 완벽한 밸런스의 샴페인 디너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견고한 보디감과 촘촘한 기포, 과실향의 아로마가 풍부한 샴페인을 양산하는 부티크 샴페인 하우스 ‘폴 루이 마르땅 (Paul Louis Martin Champagne)’과 함께 새롭고 신선한 ‘샴페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샴페인은 라임향이 상큼하게 어우러지는 폴 루이 마르땅 브뤼가 제공되며, 아뮤즈 뷔쉬로 트러플 콘 무스와 함께 카넬로니 칩을 페어링 해 입맛을 돋우는 기분 좋은 구성으로 시작된다.

애피타이저는 신선한 한치를 면으로 표현한 한치 파스타와 레몬 제스트 아로마와 함께 우아한 풍미를 이끌어내는 폴 루이 마르땅 블랑 드 블랑을 페어링 했으며, 상큼한 유즈코쇼와 오이 가스파초를 조합한 농어 요리의 페어링 샴페인으로는 은은한 복숭아 향이 매력적인 폴 루이 마르땅 빈티지 2018 이 준비된다.

메인 디시는 BLT만의 숙성 공법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이 입안에서 풍부한 조화를 이루는 최상급 한우를 활용한 드라이 에이지드 투뿔(1++) 채끝등심 스테이크로 선보이며,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가 블랜딩되어 브리오슈 아로마와 과실향의 조화가 일품인 폴 루이 마르땅 그랑크뤼 엑스트라 브뤼와 함께 마리아주를 완성한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머랭을 활용한 참외 파블로바를 마지막으로 샴페인 다이닝의 밸런스를 마무리한다.

이번 와인 디너는 와인 수입사 ‘동원 와인플러스’와 함께 진행하며, 엄선된 프리미엄 와인을 오직 BLT에서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와 함께 페어링 해 고객들에게 본토의 맛과 소규모 부티크 와인 디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BLT 스테이크의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는 2022년 6월 30일 첫 론칭 이후 매월 세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30분가량 코스가 진행된다.

BLT 스테이크는 대한민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다이내믹한 에너지가 넘치는 동대문, 그리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계천을 전경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어우러진 분위기의 공간에서 완벽하게 준비된 뉴욕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선사하며 부위와 육질에 맞는 베스트 컷을 통해 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스테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또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및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이 외에, BLT 스테이크하우스는 수요 미식회, 테이스트 로드 등 각종 미디어를 비롯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을 서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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