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복숭아 빙수’ 출시

<사진=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여름 무더위에 고객들에게 달콤한 여유를 전하는 프리미엄 빙수인 ‘복숭아 빙수’를 7월 1일부터 출시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5월 ‘제주 애플망고 빙수’ 및 ‘시그니처 쑥 빙수,’ 6월 ‘딸기 빙수’에 이어 여름 제철 과일의 꽃으로 통하는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빙수’를 올 여름 최초로 선보였다. 복숭아를 듬뿍 올린 얼음 케이크 모양으로 선보이는 ‘복숭아 빙수’는 이색적인 비주얼 포인트까지 더했다. 한여름의 햇살을 가득 머금어 잘 익은 복숭아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복숭아 소스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생복숭아 과육으로 얼음 케이크 내부를 가득 채웠으며, 그 위에 요거트 무스로 속을 꽉 채운 복숭아를 통째로 올려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탄생했다.

‘복숭아 빙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 및 주류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복숭아의 달콤함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아메리카노, 청량함을 배가시켜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아트 페일 에일 생맥주, 달콤함을 극대화 해줄 ‘드라피에’ 삼페인 하프 보틀 등과 함께 ‘제주 한라봉 오페라 케이크’도 특별한 가격으로 추가 주문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색 호텔 빙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시각적으로나 미각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복숭아 빙수’를 특별히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복숭아 빙수’를 비롯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다양한 프리미엄 빙수들과 함께 달콤한 여름 나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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