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빵 나눔 사랑 나눔’ 봉사 실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13일 경상남도 창원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빵 나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빵 나눔 봉사활동은 퇴직교직원 사회참여활동 3차 계획의 일환으로 사학연금 부산센터 직원 2명과 연금수급자 20명 등 총 22명이 참여하였으며, 반죽부터 굽기, 개별 포장까지 전 과정을 거쳐 빵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옥수수 머핀은 경남 창원 북면 소재의 청소년시설인 ‘범숙의 집’에 전달되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은 빵이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연금수급자들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연금수급자들과 함께 부산 동천 및 해운대 해수욕장 환경정화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