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라운지 ‘갤러리’, 록시땅 협업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 티’ 출시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L’OCCITANE)과 협업하여 탄생한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 티’를 5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칠링 인 버베나(Chilling in Verbena) 애프터눈 티’는 올해 여름,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록시땅이 함께하는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의 일환으로, 록시땅의 대표 제품인 버베나 라인의 ‘레몬 버베나 잎’에서 영감을 받아 레몬의 상큼함과 허브의 시트러스함이 물씬 느껴진다.

프로방스의 여름과 같은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전달되는 레몬 모양의 레몬 버베나 무스, 달콤한 과육으로 씹는 재미를 더한 감귤 자몽 타르트, 앙증맞은 금귤 모양의 초콜릿 무스, 한입 베어 물면 배의 아삭함과 머랭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라임 버베나 바쉐린이 메인으로 제공되며, 뷔페 스테이션에는 동남아시아의 이국적인 향이 느껴지는 레몬그라스 닭꼬치, 고소한 갈릭버터와 쫄깃한 관자, 함께 곁들여 감칠맛을 더해줄 시트러스 살사소스, 썬드라이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에 레몬 제스트를 얹은 샌드위치 등 라임과 레몬을 재료로 한 세이보리까지 섬세하게 완성했다.

이번 애프터눈 티는 동남아시아 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레몬과 허브의 적절한 산미와 달콤함이 거부감 없는 독특한 밸런스를 이루었으며, 버베나의 시트러스함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스페셜 드링크 3종(칵테일, 마티니, 모히또)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되어 여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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