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남미 감성 담은 ‘풀사이드 바비큐’ 개장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에서 경험하는 도심 속 힐링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과 함께 즐기는 페루식 그릴 요리와 상큼한 칵테일

서울 도심의 화려한 불빛과 에메랄드빛의 야외 수영장,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이 연출하는 이국적인 장관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가 오는 5월 13일에 개장한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뷰와 맛, 분위기를 모두 갖춰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해 오직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의 대표 야외 레스토랑으로, 올해에는 페루의 유명 셰프 데니얼 세이브(Daniel Chave)의 다채로운 페루식 그릴 요리와 시그니처 칵테일 및 디저트가 준비되어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다.

참숯의 향이 피어나는 메인 그릴 스테이션에는 각종 향신료에 재워 닭을 육즙이 생길 때까지 숯불에 구워낸 부드러운 구운 닭 요리로 페루의 대표 요리 ‘포요요 아 라 브라사(Pollo A La Brasa)’와 이국적인 매력을 더해 줄 숯불 직화에서 구워낸 꼬치요리, 겉바속촉의 통돼지 바비큐 등이 있으며 함께 곁들이기 좋은 과콰몰리 샐러드와 상큼한 세비체가 준비되어 느끼함 없이 조화로운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계절 과일과 페루의 대표 디저트로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스펀지 케이크 ‘트레스 레체(Tres leche)’와 코코넛의 달콤한 풍미 가득한 푸딩 ‘아로스 꼰 레체(Arroz con leche)’가 준비되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와 남미의 감성을 담아낸 이색적인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만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음료 무제한 패키지에는 페루의 국민 칵테일 피스코와 시원한 생맥주, 와인 및 소프트드링크가 포함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시그니처 음료가 포함된 풀사이드 바비큐로 더욱 즐겁고 시원한 여름 저녁을 보내보자.

아름다운 불빛으로 가득한 여름밤, ‘풀사이드 바비큐’는 5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되며 날씨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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