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가정의 달 맞아 ‘슈퍼H페스타’ 진행
내달 31일까지 디올·프라다 등 경품 추첨 행사에 H포인트 등 혜택 풍성
4월 29일~5월 7일 ‘혜택 집중 기간’ … 200억 상당 할인 쿠폰 등 지급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슈퍼H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퍼H페스타는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되는 현대홈쇼핑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다.
우선 현대홈쇼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가 몰리는 5월 초를 겨냥해 내달 7일까지 9일간 ‘혜택 집중 기간’에 들어간다. 이 기간 하루 선착순 5만명씩 총 200억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H포인트(결제 금액의 10%·최대 10만포인트) 지급과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슈퍼H페스타 기간 결제 횟수가 3회 이상이면서 구매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고객들에게는 코렐 무쇠밥솥 혹은 테팔 믹서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결제 횟수 5회 이상 및 60만원 이상 고객은 닥터하우스 미니스토브 또는 무선 LED 서큘레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또한 5월 둘째주부터 매주 금요일~일요일 하루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최대 1만 5,000원을 증정하며, 일요일 구매 고객에게는 H포인트 10% 적립 혜택(최대 5만포인트)을 부여한다.
아울러 슈퍼H페스타 행사 내용을 SNS로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올 새들 플랩 지갑, 프라다 버킷백, 셀린느 트리오페 컴팩트 반지갑, 아이패드 에어 5세대, LG전자 스탠바이미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풍성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