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 대상 특별 이벤트 진행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트리니티클리닉 후쿠오카와 함께 KL3기 중증퇴행성관절염 환자 치료 지원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1억셀, 줄기세포 1년 보관, 진료비, 여행비 등 제공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트리니티클리닉 후쿠오카와 함께 국내 KL 3기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조인트스템 허가를 기다렸던 KL 3기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를 저렴한 비용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L 3기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5월24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접수받는다.(환자 1명 당 1건) 대상자는 1도스 당 350만원으로 일본에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비용에는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1억셀, 지방조직채취, 진료비, 항공료 및 교통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에서 치료에 사용될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는 조인트스템과 동일한 품질로 생산된다.

선정된 환자는 퇴행성관절염 치료 후 줄기세포 치료 전, 치료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총 4회 안전성과 유효성(WOMAC, VAS) 검사가 진행되며, 대상자에게 줄기세포 1년 무상보관 혜택도 제공된다.

바이오스타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기술은 2015년부터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실용화되었고, 국내 환자도 3,000명 이상 치료 받아오며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6 comments

  1. 이게 먼꼴이여. 국내에서 치료못받고 일본가서 시간아깝게 식충처 확 불질러버리고싶네

  2. 진짜 식약처 폭파시켜 버리고 싶다 식약처장은 사태의 진지함을 깨닫고 조속한 조치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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