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애프터눈 티 ‘아망떼 델 망고’ 출시

<사진=JW메리어트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열대과일의 여왕 망고를 활용한 달콤한 디저트와 빙수, 세이보리 메뉴와 프리미엄 티를 세트로 구성한 ‘아망떼 델 망고(Amante del Mango)’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를 5월 1일부터 선보인다.

‘아망떼 델 망고’는 스페인어로 ‘망고 러버(Mango Lover)’라는 뜻으로 모든 구성에 망고의 테이스트와 향, 컬러가 입혀져 망고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아망떼 델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는 럭셔리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함께해 특별함을 더한다. 은은한 탄산감과 아로마가 매력적인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은 달콤한 망고 디저트와 캐비어, 랍스터, 관자 등 최고급 해산물을 활용한 세이보리와 완벽한 페어링 밸런스를 완성한다.

세트 구성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JW 메리어트의 심볼 ‘그리핀’이 얹어진 새장 모양의 금빛 오브제 위로 8가지의 망고 디저트와 3가지 세이보리가 쇼케이스 된다. 고당도 애플망고를 엄선해 얇게 저민 생망고를 활용한 애플망고 허니콤 빙수가 포함되며, 전복과 아마란스 잎이 가니시 된 카펠리니 스파이시 토마토 콜드 파스타가 제공돼 부드럽고 깔끔한 매운맛이 단맛과 조화를 이룬다. 웰컴 드링크는 망고 라떼, 망고 에이드,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샴페인 베이스의 망고 벨리니 중 택1 가능하며,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 TWG가 포함돼 오후의 품격을 완성한다. 추가로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하프 보틀(375ml) 또는 풀 보틀(750ml)을 별도 주문이 가능하도록 해 여유로운 오후의 하이티(High Tea)를 제안한다.

디저트 대표 메뉴로는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상큼한 베르가못 꿀리를 더한 망고 패션 무스, 생망고와 파인애플 콤포트, 코코넛 머랭을 레이어링 한 망고 파인컵, 밤 퓌레에 서양배 콩피를 조합한 밤무스, 절인 망고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망고 스콘, 바삭한 갈레트에 생망고를 가니시한 퀸아망 등 디저트 8종이 준비된다. 세이보리 메뉴로는 오징어 먹물 브리오슈 위에 랍스터와 오세트라 캐비어를 가니시한 랍스터 샌드위치, 마리토조 브레드 속 크리미 크랩과 자색 콜리플라워를 얹어낸 크랩 샌드위치, 관자와 새우를 조합해 망고와 함께 테린으로 만든 샤프론 관자 새우 테린까지 입맛을 돋우는 달콤하고 은근한 풍미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들이 함께 제공되어 이국적인 비주얼과 함께 맛의 조화를 완성한다.

이번 아망떼 델 망고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테리어 터치업과 포토존 등 호텔 내 플라워 샾 ‘르팍(Le Parc)’과 협업해 오렌지 빛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센트와 컬러를 입혀 더 라운지 전체가 여유로운 오후의 옐로우 무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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