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 ‘BLT 스테이크 X 몽그라스’ 진행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세계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 셰프가 엄선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풀코스 디너와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를 오는 2023년 4월 2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는 2022년 6월 첫 론칭 이후, VIP 대상으로만 진행해 오던 행사로 어느덧 6회째를 맞아 이번에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픈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부제는 ‘BLT 스테이크 X 몽그라스(Montgras)’로 칠레의 TOP10 와이너리인 몽그라스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호텔 셰프팀이 특별히 선보이는 스페셜 코스 요리와 BLT 스테이크의 소믈리에가 직접 코스마다 페어링한 와인을 즐기며 완벽한 밸런스의 와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애피타이저는 한라봉의 시트러스를 산뜻하게 담아낸 가리비 관자 세비체와 레몬향의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인 아말 브룻과 함께 입맛을 돋우는 구성으로 시작된다. 오세트라 캐비아가 가니시 된 수비드 연어에는 생선요리와 잘 어우러지는 자몽 향과 강렬한 미네랄 풍미의 아말 쇼비뇽 블랑이 페어링 되며, 푸아그라 트러플 치킨 룰라드의 페어링 와인으로는 부드러운 타닌과 풍부한 보디감을 자랑하는 몽그라스 닝켄이 함께 준비된다.

메인 디시는 BLT만의 숙성 공법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이 입안에서 풍부한 조화를 이루는 최상급 미경산 암소 한우를 활용한 드라이 에이지드 투뿔(1++) 채끝등심 스테이크로 선보이며, 블랙베리와 다크초콜릿의 풍미와 풍부한 타닌이 매력적인 인트리가 막시마와 함께 기분 좋은 마리아주를 완성한다. 디저트는 칠레산 체리를 주재료로 한 체리 초콜릿 무스에 몽그라스 레이트 하베스트 스위트 와인을 곁들여 내 달콤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특별히 이번 디너에는 몽그라스의 CEO 겸 와인메이커인 아돌포 우르타도(Adolfo Hurtado)가 방한해 함께한다. 2019년 ‘코노 수르(Conor Sur)’와인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으며 칠레 와인의 트렌드 세터로 불리는 그는 이번 와인 디너에서 몽그라스 와이너리의 역사와 철학, 브랜드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몽그라스 와이너리는 여러 빈야드의 가장 적합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칠레 유명 와이너리로서 친환경 철학을 바탕으로 “Boldy Attractive Wines”를 표방하며 선이 매우 굵고 매력적인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와인 디너는 와인 수입사 ‘동원 와인플러스’와 함께 진행하며, 엄선된 프리미엄 와인을 오직 BLT에서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와 함께 페어링 해 고객들에게 본토의 맛과 소규모 부티크 와인 디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BLT 스테이크의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는 2022년 6월 30일 첫 론칭 이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30분가량 코스가 진행되며, 이번 와인 디너는 고객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한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뜻깊다. 예약은 3월 14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하다.

BLT 스테이크는 대한민국의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다이내믹한 에너지가 넘치는 동대문, 그리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계천을 전경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어우러진 분위기의 공간에서 완벽하게 준비된 뉴욕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선사하며 부위와 육질에 맞는 베스트 컷을 통해 고기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스테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또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및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이 외에, BLT 스테이크하우스는 수요 미식회, 테이스트 로드 등 각종 미디어를 비롯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을 서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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