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지구를 위하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진행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월 25일, 기후위기와 자연손실 등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한 환경 운동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은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에코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행사이다.

전 세계 190여 개국 시민들과 남산 서울타워, 프랑스의 에펠탑,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주요 명소의 불빛이 꺼지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한 시간 동안의 소등은 약 112만 7천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도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건강과 웰빙으로 구성된 하얏트의 가치를 따라 투숙하는 고객들에게도 동참할 수 있도록 어스아워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 1시간 동안 호텔 객실과 시설부, 옥외 간판의 불을 소등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구에게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 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해 무라밸 생수 제공, 폐기물 제로화 프로모션, 친환경 LED 조명 사용 등 호텔 내에서 실시되는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내 사회 공헌 및 그린팀을 꾸려 지속 가능한 캠페인들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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