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친환경건축학과 황진호 학생 “‘현장실습 통해 친환경 건축에 매력”

<사진=경복대학교>

“해외에 나가 유명한 랜드마크를 건축하는 것이 꿈이예요”

경복대 친환경건축학과 황진호 학생의 미래 비전이다. 그는 최근 피앤피건설 건축현장에서 건축기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배우며 실습을 진행했다.

도면검토, 콘크리트와 조적물량 산출작업, 레미콘 신호수 업무, 현장실측 및 공사일보 인원검토, 레미콘 품질시험, 먹매김 작업, 레벨기 사용, 안전시설물 점검, 집수정 배수작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황 군은 인간의 생활공간을 만드는 건축에 대한 매력과 친환경이라는 부분이 끌려서 친환경건축과를 선택했다.

그는 위험하고 사고가 빈번한 건설현장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현장실습에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갖고 참여하느냐에 따라 직무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목이 실무에 상당 부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전공지식이 실무에서 기본이 되는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건축기사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했던 내용들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과의 자랑거리로 취업률이 높고 시설이 깨끗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학과에서 노트북을 대여해 주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기 편했다는 점 등을 꼽았다.

학교생활에 대해 그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진학하며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동기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후배들에게 ‘본인의 가치는 스스로 정한다“라는 말처럼 적극적인 마인드로 참여하면 그 노력은 뼈와 살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과 실습 전에 본인의 관심분야를 정해 그 분야에 맞는 회사로 현장실습을 다녀오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는 자신에게 경복대란 ’더 큰 내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라고 정의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늘 모든 것에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한다면 자신이 가는 길에 인정받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끝을 맺었다.

경복대 친환경건축학과는 건축 산업 전반에서 요구하는 △건축분야 기초와 전문교육 △친환경 분야의 기술, 친환경설비, 친환경인증 교육 △건축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 및 건축 및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건설관리 교육 △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스마트건축기술, BIM(건물정보모델링), 드론교육, 디지털 활용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졸업 시 1인 1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전 지도를 포함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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