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케이크 출시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더욱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스페셜 디너와 루프톱 바의 커플 세트 메뉴, 그리고 기념하기에 좋은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BLT 스테이크 셰프팀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데이 한정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입맛을 돋우는 BLT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와 트러플 에그, 스노우 크랩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달콤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호메 세라, 부케 까바 브룻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스페셜 코스가 시작된다.

메인 디시 전 제공되는 따뜻한 비트루트 버터넛 스쿼시 수프가 웜업을 도와줄 예정이며, 더 그리핀의 바텐더가 라이브로 직접 퍼포먼스와 선보이는 리즐링 유자 칵테일 한잔씩이 장미꽃과 함께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BLT 만의 숙성 비법이 가미된 미국산 소고기 최상등급의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채끝 등심이 제공되며, 소믈리에가 엄선해 페어링한 로클랜드 초콜릿 박스 GSM 레드와인 1잔이 함께 제공돼 입안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저트는 파티시에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하트 모양의 ‘하트 오프 러브(Heart of love)’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를 포함해 완벽한 로맨틱 다이닝을 완성한다.

호텔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2월 14일 한정 ‘폴링 인더 그리핀(Falling in The Griffin)’을 주제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메뉴를 2인 구성 세트 메뉴로 선보인다. 세트 메뉴에는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바텐더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 2종이 포함된다. 바닐라 크림 베이스에 달콤한 초콜릿과 크리미한 텍스처가 일품인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칵테일과 신선한 딸기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돋보이는 베리 러브 유(Berry Love U) 칵테일이 제공된다. 푸드는 영국의 정통 파티 메뉴인 비프 웰링턴과 시저 샐러드가 포함되며, 함께 페어링 하기에 좋은 레드와인 또는 샴페인 중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하트 모양의 초콜릿 안에 딸기와 리치, 장미 향을 더한 라즈베리 무스가 디저트로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 밸런타인데이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로맨틱한 핑크빛 컬러의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시즌 케이크 ‘이스파한(Esfahan)’을 한정 판매한다. 상큼한 라즈베리 무스 베이스에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 향을 더해 로맨틱한 로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물론 디테일한 맛의 차이까지 고민해 레시피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7만 5천원이며, 쁘띠 케이크는 1만1천원이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76-3340)로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적용된다.

호텔 관계자는 “연인들에게 의미 있는 날인 발렌타인데이는 마음을 고백하며 초콜릿을 선물하는 기념일이지만, 최근 연인들 사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요리를 즐기며 둘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서울은 흥인지문을 조망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도심 속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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