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레스토랑 그룹 총괄 셰프 ‘푸이즈 숙사기움’ 초청 프로모션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 글로벌 BLT 레스토랑 그룹 총괄 셰프 푸이즈 숙사기움 (Puiz Sooksagium)과 함께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BLT 메뉴와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을 코스로 즐기는 ‘본 투 BLT 위드 셰프 푸이즈 (Born to BLT with Chef Puiz)’ 프로모션을 오는 1월 14일부터 선보인다.

셰프 푸이즈는 태국 태생으로 뉴욕의 명문 국제 요리 센터, 프랑스 요리 연구소를 졸업 후 2005년부터 18년째 뉴욕 3대 스테이크 BLT 레스토랑 그룹에서 여러 포지션을 거쳐 현재 그룹의 총괄 셰프(Corporate Executive Chef)를 역임하고 있으며, 그녀의 BLT에서의 오랜 경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47개의 글로벌 BLT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컨설턴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이번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에서는 그녀가 BLT 스테이크 서울 셰프팀과 합작해 선보이는 특별한 와인 페어링 코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BLT 스테이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2월 오픈 10년 차에 접어드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의 BLT 스테이크 레스토랑의BLT의 오리지널 레시피와 정통 뉴욕 스타일을 제안함과 동시에, 식재료와 메뉴 퀄리티 업그레이드, 셰프 푸이즈와 함께 완성하는 새로운 레시피 개발, 고객 서비스 점검 및 교육 등 다방면에서의 전체적인 성장을 예고한다.

메뉴 구성은 보랏빛 감자와 오묘한 색감의 블랙 캐비아의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 아뮤즈 부쉬 ‘캐비아 자영 감자’와 레몬 겔의 상큼한 풍미를 더한 ‘알레스카 핑크 새우’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돼 입맛을 돋우는 구성으로 시작된다. 메인 디시로는 BLT가 자랑하는 숙성 공법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조화를 이루는 ‘US 프라임 등급 드라이 에이지드 포터하우스’ 또는 ‘토마호크’, 셰프 푸이즈의 ‘아메리칸 스타일 비트 샐러드’, 구운 자몽을 곁들여 내는 ‘구운 연어 플레이트’, 디저트로는 뉴욕 스타일 ‘글레이즈드 도넛 브레드 푸딩’이 제공되어 완벽한 밸런스의 디너 4코스를 완성한다.

또한, 이번 스페셜 디너 코스에는 추가 비용 지불 시, BLT 스테이크의 소믈리에 장정현 매니저가 직접 엄선한 와인 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장정현 소믈리에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메뉴 구성 과정부터 직접 참여해 식재료와의 조합과 온도, 향, 색감 등을 고려해 완벽한 마리아주를 제안하며, 페어링 와인 4잔이 코스마다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박영진 호텔 총괄 셰프는 “BLT 스테이크 서울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게스트 셰프로 BLT 레스토랑 그룹 총괄 셰프 푸이즈를 초청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뉴욕 정통 스타일을 구사하는 셰프 푸이즈의 스테이크의 철학과 노하우, 그리고 BLT 스테이크 서울의 셰프팀이 제안하는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합작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전체적인 메뉴 퀄리티 업그레이드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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