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수요 급증,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K-메디컬·뷰티션 인재양성’ 유망

<사진=경복대학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는 K-POP에 이어 의료한류(K-BEAUTY) 산업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은 의료보건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헤어, 메디컬 메이크업 등의 뷰티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산업분야로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경복대는 2010년 수도권 최초로 개설된 의료미용학과를 K-메디컬·뷰티 산업을 이끌 중점학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의료미용학과는 의료한류(K-BEAUTY) 산업을 이끌 K-메디컬·뷰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메디컬·뷰티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미용학과는 인재양성 목표마다 관련 자격증을 연계한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미용학과는 △LINC 3.0을 통한 맞춤형 K-메디컬뷰티션 양성 △직무 핵심 자격취득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현장실습 효율성 강화를 위한 더블 멘토링(교수, 산업체, 학생)프로그램 운영 △졸업 후에도 기업 안착을 위한 커리어컨설팅(졸업생 보수교육)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의 취업약정기업 적격심사 요건에 맞춘 양질의 산학네트워크 △예비 의료미용 전문가 자질함양을 위한 인성, 취업캠프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미용학과는 기업 건실도를 고려한 43개 산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맺고 산업체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LINC 3.0 사업을 통해 협약을 맺은 기업인사가 직접 수업에 참여는 물론 현장실습 및 현장견학 등 기업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은 의료미용학과만의 자랑이다.

의료미용학과는 공인자격증인 △국가미용사 면허증 △병원 코디네이터 △트리콜로지스트 △아로마테라피 △체형관리사 △병원 상담사 △화장품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진로 및 취업분야로는 유명 피부과, 성형외과, 비만 클리닉, 모발센터 등 다양하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으로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관련 직종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의료미용학과는 2021 교육부 발표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89%를 기록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한편 신입생 장학혜택으로 경복대는 입학성적 우수장학, 지역인재장학, 4차 산업 인재장학금을 지급한다. 4차 산업 인재장학은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 중 간호학과,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신입생에게 국가장학금 차액의 수업료 전액을 입학 학기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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