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홀리데이 시즌 ‘매직컬 윈터 하이 애프터눈티 세트’ 출시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 신비로운 겨울의 컨셉을 담은 애프터눈티 세트, 1월 1일까지 시즌 한정 출시
겨울 모티브의 3단 11종 디저트로 구성, 12월 24일~25일 한정 샴페인 애프터눈티 세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Lounge & bar)’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신비롭고 다채로운 색감의 달콤한 디저트로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직컬 윈터 하이 애프터눈티 세트(Magical Winter High Afternoon Tea Set)’를 2023년 1월 1일(일)까지 선보인다.

3단으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는, 맨 아래 층에는 세이보리 메뉴로 에그 샌드위치, 랍스터 롤, 훈제 연어 부르스게타, 토마토 부르스게타가 제공돼 간단한 식사 메뉴로 시작할 수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층에는 티와 어울리는 11종의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눈사람 모양의 바닐라 무스와 그린트리 몽블랑 케이크는 따뜻한 연말의 느낌을 가득 담았고, 헤이즐넛 파리 브리스트, 3종의 에끌레어와 라즈베리 베린, 머랭 쿠키 등 다채로운 색감을 뽐내며 다양하게 구성됐다.

디저트와 어울리는 차 종류로는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마살라, 바날라 향의 차이 티 ‘트래블 투 인디아(Travel to India)’, 다즐링과 아쌈 찻잎의 조화가 일품인 ‘브리티시 블랙퍼스트(British Breakfast)’ 등 라운지앤바의 다양한 차와 함께 페어링하여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다.

해당 애프터눈티 세트는 2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12월 24일(토)과 25일(일)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샴페인 2잔이 포함된 샴페인 세트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2인 기준 9만 5천원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의 샴페인 세트는 14만 5천원으로 최소 2일 전 유선을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

한편, 조선델리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도록 ‘슈톨렌’과 ‘파네토네’를 12월 25일(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슈톨렌’과 ‘파네토네’는 각각 독일,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전통 빵으로 건포도, 건살구 등 설탕에 절인 건조 과일과 아몬두, 호두 등 견과류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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