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 ‘애프터눈 TWG’ 티 세트 출시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싱가포르 명품 티 브랜드 TWG 감각적인 세이보리와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싱가포르 명품 티 브랜드 TWG와 함께 감각적인 세이보리와 디저트 메뉴를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TWG (Afternoon TWG)를 9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애프터눈 TWG는 애프터눈 티 세트의 품격을 더하는 티 브랜드 TWG와의 협업을 통해 티 페어링부터 TWG가 자랑하는 최상의 블렌드 찻잎을 우려내 활용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전 메뉴의 레시피를 호텔 셰프팀이 직접 개발해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3단 마블 트레이 위에 제공되는 모든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에서 TWG만의 은은한 차향과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입안의 달콤함을 채우는 진한 다크초콜릿 퐁당과 얼그레이 스콘이 함께 준비되, 가을의 여유와 함께 향긋한 오후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디저트 메뉴로는 TWG 시그니처 1837 블랙 티를 시럽으로 만들어 마들렌에 곁들여 먹는 블랙 티 마들렌, 그랜드 웨딩 티를 활용해 향을 극대화한 망고 크림 케이크, 녹차와 화이트 가나슈를 조합한 녹차 사블레 쿠키, 꾸덕꾸덕한 다크초콜릿 테린 안에 바닐라 버번 티의 향을 입힌 다크초콜릿 테린, 복숭아 콤포트와 이터널 썸머 티가 어우러진 복숭아 타르트 슈 등 디저트 8종이 준비된다.

또한, 입맛을 돋우는 향긋하고 은근한 풍미의 세이보리 메뉴가 함께 제공되어 이국적인 비주얼과 함께 맛의 밸런스를 완성한다. 이터널 썸머 잎차를 활용해 저온 조리한 오리 가슴살에 훈연한 망고 꿀리를 조합한 펌퍼니클 브레드 카나페, 프렌치 얼그레이 티로 익힌 타이거 새우와 해산물 비스크 무스 위에 아부르가 캐비어를 가니시한 슈 페이스트리,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 타틀렛에 분자 요리로 만든 1837 블랙 티 캐비어를 얹어낸 부라타 치즈 타틀렛 등 포함 셰프의 디테일한 레시피가 돋보이는 세이보리 메뉴 3종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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