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야외 팝업 캐주얼 펍 ‘파르나스 가든’ 오픈

<사진=인터컨티넨탈>

“도심 속 오아시스, 버스킹 어반 가든”
호텔 앞 1층 야외 공간에 라이브 버스킹이 함께 하는 힐링 스팟 한정기간 운영
운영 수익금 일부는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사업 기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음악과 함께하는 어반 가든’을 콘셉트로, 8월 19일부터 10월 초까지 한정 기간 동안 호텔 앞 야외 1층 공간에서 이벤트형 팝업 캐주얼 펍인 ‘파르나스 가든’을 선보인다. 기획 단계부터 사회공헌을 염두해 준비된 진정한 힐링 스팟으로, 향후 매출 일부는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파르나스 가든은 도심 속 지친 일상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같은 이색 공간으로, 하루 3회 운영되는 뮤지션 라이브 버스킹과 함께 이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하루를 마감하면서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안주 메뉴와 맥주, 와인 등을 만날 수 있다.

야외 캐주얼 펍답게 대표 메뉴들은 가볍게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호텔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치맥, 피맥 등 한국 특유의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석으로 구워내는 호텔 시그니처 수제 소시지,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워 조리한 바사삭 치킨,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로슈토를 올린 프로슈토 피자, 샤퀴테리 모음 등을 모두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팝업 레스토랑이 운영되는 시간 동안 매일 하루 3회 뮤지션의 라이브 버스킹도 만날 수 있다. 기타, 피아노 등 라이브 연주와 함께 청춘을 노래하는 젊은 뮤지션들이 매일 저녁 7시, 8시, 9시 하루 3회 40분간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파르나스 가든의 운영을 기획한 식음부문장은 “가장 바쁘고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서, 생기 넘치는 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음식,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을 조성했다”며 “호텔 인근 직장인뿐 아니라 잠시 일상을 잊고 휴가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이나 호텔에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좋은 힐링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르나스 가든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야외 공간에 마련되며, 8월 19일(금)부터 10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매일 3회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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