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김병종 화백 그림 담은 아트 케이크 선보여
True Luxury with Art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아트 케이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김병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아트 케이크는 로비에 전시된 거장들의 작품 중,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병종 화백의 대표 작품 ‘생명의 노래’를 모티프로 특별히 제작했다.
생명이 만개하는 순간, 분출하는 생명력을 표현한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가 전달하는 강렬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컬러를 석류 젤리를 통해 꽃 형태로 구현했으며,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를 시트 사이사이에 넣어 새로운 미각적 경험까지 선사한다.
호텔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 전시에서는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를 포함해 김창열, 김태호 등의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의 프리뷰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매년 가을 런던 프리즈 위크 기간에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사치갤러리에서 열리는 스타트 아트페어가 오는 9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현재 호텔에서는 기안84, 미뇽, 감만지 작가 등의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프리뷰 작품을 포함해 총 14명 작가의 작품 23점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