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텔라 소노 대구 갤러리 개관전 개최‥여덟번째의 별, 하나의 코스모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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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트스텔라(대표 최민호)는 2022년 7월 9일(토)부터 8월 9일(화)까지 대구 중구 동인동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소노 대구 갤러리에서 《아트스텔라 소노 갤러리 개관전》을 개최한다.

《아트스텔라 소노 갤러리 개관전》 전시에는 강민기(b. 1986), 구자문(b.1986), 김도훈(b.1992), 김아라(b.1989), 양나희(b.1982) 등 5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국내 다양한 신진작가와 중견작가의 작품을 넓은 관점에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스텔라는 2020년 부산 LCT 1층과 100층을 시작으로, 부산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2층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롯데 센텀’, 울산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리저브 울산 갤러리’, 포항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서밋 포항 갤러리’, 김포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스페이스 엑스(X)’, 서울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유경서원’, 창원에 위치한 ‘아트스텔라 수(Soo) 창원 갤러리’ 등 설립 2년만에 전국적인 인프라를 확보했고, 국내 미술계에 대표적인 콘텐츠 마이닝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22년 7월, 여덟 번째의 별, 아트스텔라 소노(Sono) 대구 갤러리를 설립함으로 하나의 코스모스가 완성됐다.

아트스텔라는 별을 의미하는 라틴어 ‘Stella’와 아트(Art)의 조합으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미술인을 발견하여 세상에 빛나게 비춰주는 역할을 하자라는 뜻이다. 아트스텔라 로고에 있는 코스모스 꽃 형태는 우주라는 뜻의 ‘코스모스(cosmos)’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김환기의 <우주>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코스모스 꽃의 여덟 개의 꽃잎처럼 일곱 개의 갤러리와 하나의 미술관을 설립하고자 하는 설립 미션을 내포한다.

아트스텔라는 “이제 두 번째의 코스모스(우주)를 완성하기 위해 국제자유도시 제주도를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 이탈리아 피렌체 등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다채롭고 새로운 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 작가들을 선보이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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