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로완, 작업치료사 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 한승현 로완 대표 <사진=동남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는 ㈜로완(대표이사 한승현)과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을 담당할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로완은 디지털기술과 의료를 융합하여 디지털치료제 및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IT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디지털 치매예방 프로그램 실습자원 지원 ▲인지훈련 프로그램 개발(학습컨텐츠, UI/UX) 및 고도화를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대학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취업활동 지원 등의 작업치료 분야의 산학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위하여 7월 4일(월) 동남보건대학교 대학본부 3층에서 협약식이 거행되었으며, ㈜로완 관계자 및 대학 교무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작업치료사분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적극 반영한 인지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어 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은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작업치료 분야 발전과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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