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한 여름 밤의 환상적인 재즈 ‘라이브 재즈 나잇’ 진행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트렌디한 라이브 재즈 공연과 바텐더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더 그리핀만의 무드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더 그리핀 라이브 재즈 나잇 (The Griffin Live Jazz Night)’을 선보인다.

‘라이브 재즈 나잇’은 저녁 공기가 선선해지는 시즌동안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더 그리핀 바텐더의 엄선된 위스키와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로 라인업 된 재즈 공연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완벽한 봄 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를 압도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편안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재즈의 본질을 전달하는 재즈 씬을 이끌어나가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라이브 재즈를 선보이고 있다.

5월 라인업으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명문 재즈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색소포니스트 마틴 제이콥슨, 멜로디를 직접 만들고 편곡하는 피아니스트 임미정 퀄텟이 선보이는 정통 재즈, 정열적이면서도 정교함이 깃듯 연주를 선보이며 국내 재즈 팬들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폴 커비, 다양한 기획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완수해 내는 매력적인 재즈 보컬 박예진, 깊고 풍부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재즈 보컬리스트 조해인, 빼어난 보이스와 스윙감으로 다양한 재즈 장르를 아우르는 ‘재즈계의 디바’ 문미향 퀄텟까지, 재즈신을 이끌어나가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라이브 재즈 무대를 선보인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부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2부 오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 총 2부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더 그리핀 바 이용 시, 공연을 청음 할 수 있다.

또한, 재즈 선율과 즐기기 좋은 주류와 버터에 숙성한 스테이크를 페어링 한, ‘버터 에이징 프로모션 (Butter Aging Promotion)’을 함께 선보인다. 버터 에이징 스테이크는 프리미엄 등급의 육류를 버터를 활용해 오랜 기간 숙성해 버터의 향과 맛을 극대화 했으며, 바텐더가 직접 엄선한 위스키, 칵테일, 맥주 등과 함께 세트로 구성해 다양하게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Guiness)와 함께 협업해 갓 개봉한 신선한 퀄리티의 맥주를 고객이 보는 앞에서 바로 제공하는 등 페어링 해 선보이는 맥주에도 품격을 더했다. 맥주 캔 자체를 소용량 케그(Keg)로 만들어 마이크로 드래프트 기계에 넣고 개봉해 드래프트 맥주로 선보이며, 마이크로 드래프트 맥주는 기네스가 개발한 ‘더블 콕킹’ 공법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핀 바 매니저 이경열 과장은,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으로 인해 공연이 제한적인 것은 물론 한동안 바 오픈도 어려웠던 만큼, 그동안 기다려 주신 고객들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셰프팀의 스페셜 메뉴와 위스키 페어링, 퀄리티 있는 재즈 공연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덜어주는 재즈 힐링 타임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 그리핀 바는 재즈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공간인 만큼, 퀄리티있는 공연과 함께 고객들이 재즈를 청음하고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꿈꾼다.”라고도 전했다.

더 그리핀 바는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 단,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 날짜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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