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협업 ‘쿨 서머 나잇’ 패키지 출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 협업, ‘술포가토’와 벤앤제리스 굿즈 등 제공하는 여름패키지
마크 다모르,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 3종 및 디저트 1종 출시
로비, 엘리베이터, 레스토랑 등 호텔 곳곳에 벤앤제리스 데코레이션으로 이색 포토존까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협업하여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서머 에디션: 쿨 서머 나잇(Summer Edition: Cool Summer Night)’ 패키지를 2022년 8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벤앤제리스는 동갑내기 친구 벤 코언(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1978년 창립한 브랜드로 미국 버몬트주 한 주유소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39개국에서 판매되는 대표 글로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고 유지방 함량이 높아 풍미가 좋으며, 통째로 들어있는 재료들의 씹히는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쿨 서머 나잇(Cool Summer Night): 패키지’는 레스케이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위스키에 부어먹는 스페셜 디저트 ‘술포가토’를 제공한다.
26층 마크 다모르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술포가토’는, 위스키 2잔과 더불어 벤앤제리스 초콜릿칩 쿠키도우 미니컵 아이스크림 1개와 퍼지 브라운 미니컵 아이스크림 1개를 제공해 별도의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위스키를 따라 마실 수 있어 달콤하면서도, 먹는 재미가 있는 이색 디저트다.
특히, 그랜드 디럭스 및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벤앤제리스를 닮은 7부 길이의 파자마와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마우스 패드, 스티커 등의 벤앤제리스의 스페셜 굿즈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파자마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미션을 가진 벤앤제리스의 기업 문화에 뜻을 함께하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제작된 것으로 색상은 베이비 핑크와 코랄 중 랜덤으로 1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벤앤제리스의 로고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티커 또는 문구류(포스트잇, 마스킹 테이프, 마우스패드) 등을 랜덤으로 함께 구성했다.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과 코너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동일한 혜택과 함께 조식 2인 혜택까지 포함된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마크 다모르 바에서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 3종과 디저트 1종을 함께 선보인다.
벤앤제리스의 베스트 메뉴인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를 활용한 칵테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를 비롯하여 ‘마가리타님(Magarita님)’, ‘파라다이스 스무디(Paradise Smoothie)’, 3가지 타입의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들어간 디저트 ‘아쏘티(Assorti)’ 등 다양한 스타일의 칵테일과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5월부터는 레스케이프 호텔 1층 로비와 엘리베이터 홀, 팔레드 신과 마크 다모르 등 다양한 공간이 벤앤제리스 프로모션 공간으로 꾸며진다.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레스케이프에서 벤앤제리스 특유의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특히 마크 다모르에는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포토 프린터도 준비되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한편 고객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레스케이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시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오는 5월 4일에는 조경 전문가 김봉찬 대표와의 북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봉찬 대표는 ‘베케, 일곱 계절을 품은 아홉 정원’을 쓴 저자이며, 제주의 유명 자연 정원인 ‘베케’를 만든 유명 조경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