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공개 모집…“청년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진=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 참가자 공개 모집…오는 4월 13일까지 접수
실전 창업교육 및 창업코칭…GS리테일 임직원·MD 멘토링, 판로지원 혜택
유기농 생리대 ‘투토컴퍼니’·못난이 농산물 애견간식 ‘다정한마켓’ 등 1~4기 성과

GS리테일은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환경제조 분야 내 소셜벤처와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GS리테일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17년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해 현재까지 총 39개의 창업팀을 배출했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참가자는 환경제조 사회혁신 창업 기반을 위한 ‘실전교육’과 사업 구체화를 위한 ‘집중교육’ 등 실전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올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온라인 비대면 교육과 1대 1 창업코칭으로 진행된다. 현직 창업 코치와 법률전문가 및 GS리테일 임직원 및 현직MD가 각각 특강과 비즈니스 맞춤형 멘토링으로 창업팀의 성장을 이끈다.

또한 창업팀의 사업성과 성과에 따라 GS리테일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원 연계와 판로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환경제조 분야 소셜벤처 1~3년차 초기 창업팀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 전인 4월 6일(수)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기초교육’에 참여하면, 프로젝트 소개와 꿀팁, 1~4기에 참여한 창업팀의 사례를 들을 수 있다. 기초교육 과정은 향후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청년 창업팀들이 성장하고 있다. 두 명의 워킹맘이 창업한 ‘토투컴퍼니’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생리대를 기획했다. QA 담당자의 도움으로 까다로운 TV홈쇼핑 인증 절차를 통과하고, GS샵에서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피아’를 판매 중이다.

‘다정한마켓’은 국내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고 있다. 맛과 영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크기와 모양새로 인해 못난이 농산물로 분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었다.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GS샵 판로지원 혜택을 받았다.

‘리필리(refeely)’는 친환경 종이팩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 벤처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3배 저렴하고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팩 용기에 생활용품, 화장품을 담아 생산 제조한다. ‘트레드앤그루브’는 페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해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창업팀으로 폐타이어의 소각, 매립될 경우 발생하는 대기, 토오염을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에 관한 자세한 신청 방법과 관련 내용은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홈페이지(http://gsretailsip.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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