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브레디크’ 출시 1주년, 편의점 빵 판도 ‘프리미엄’으로 개편됐다

<사진=GS리테일>

전체 빵 매출 구성비 中 31.5% 차지, 2021년 한 해 동안 누적 판매수량 1,400만 개 달성
2022년, 상품 리뉴얼 및 시그니처 발굴 통해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 프리미엄화 선도할 것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가 편의점 빵 트렌드 세터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BREADIQUE)’가 출시 1주년 만에 전체 빵 카테고리 매출 구성비의 31.5%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GS25는 밥 대신 빵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으로 빵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고객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전문점 수준의 빵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를 선보였다. (‘브레디크’는 빵(Bread)+부티크(Boutique)+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특별한 베이커리 전문 매장을 의미)

GS25는 지난 1년 간 ‘브레디크’ 3종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상온 빵 27종과 냉장 빵 26종 등 총 53종까지 상품 수를 확대하며 고객이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브레이브걸스’를 ‘브레디크’ 공식 모델로 체결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그 결과 ‘브레디크’ 매출 구성비는 전체 빵 카테고리에서 1분기 14.8%, 2분기 20.9%, 3분기 26.8%, 4분기 31.5%로 매 분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2월 기준 누적 1,400만 개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브레디크’의 인기에 힘입어 2,000원 이상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출이 20년 대비 21년 122.3%로 크게 신장했다.

GS25는 2022년도 △베스트 상품 리뉴얼 △대표 상품 발굴 △전문점 인기 카테고리 강화 △패키지 변경 등 ‘브레디크’ 프리미엄화 및 차별화 전략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GS25는 ‘브레디크’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상품 출시 및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주년 기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버터쿠키샌드’는 프랑스산 바닐라빈으로 가득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쿠키다. 이달 13일(목) 점포 출시 예정이며, 시즌 한정 상품으로 운영된다.

‘브레디크’ 1주년 파격 행사로는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브레디크’ 구매 고객 대상 스탬프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주 차 애플 3종 세트 5명, 2주 차 나이키 권도1 화이트 20명, 3주 차 마샬 Acton2 스피커+카페25 365잔 쿠폰 10명, 4주 차 2022년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경기관람권+여행권 2인 1명 등 매주 추첨을 통해 5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차현민 GS25 카운터FF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빵식(食)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GS25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를 선보인 지 벌써 1년이 됐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1주년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2년에도 가까운 GS25에서 더 맛있고 특별한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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