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업계 최초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청년 고용 확대, 비정규직 정규직 채용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2년 연속 선정
신규 채용 인원 중 여성 비중 50%, 여성 리더자 양성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행복한 일터 만들기 일환의 휴가 활성화, 호칭 제도 개선 통한 수평적 문화 확대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가 7월 27일(화), 호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2018년 신설되어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호텔 업계에서 유일하게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해 10월 오픈한 ‘그랜드 조선 부산’을 시작으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그랜드 조선 제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 등 총 5개의 사업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전체 인력은 2020년 연말 기준 2,007명으로 2019년 동기간 대비 고용 증가율 44%로 규모가 확대됐으며 이외에도 청년 고용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여성 ∙ 장애인의 일자리 배려 등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 고용 측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보를 보이며 최근 2년 동안 신규 채용자 중 77%가 청년 근로자로 고용되었으며 청년 근로자의 신입 입문 교육부터 사내 교육 인프라 제공을 통한 호텔 서비스 부문 경력 계발까지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호텔 서비스는 업무 숙련도와 직무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과 숙련 기술 장려를 위해 다양한 직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 인재 고용에도 앞장서 2020년 연말 기준 여성 근로자 고용 인원이 전체 근로자 중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채용 인원 중 여성이 51%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여성 근로자 채용이 높았다.

총지배인 양성, 간부 리더십 교육을 통해 여성 리더자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여성 근로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법정 출산휴가 외 사내복지 제도로서 무급 휴가 추가 60일과 난임 치료 휴가 3일 및 난임 휴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캠페인 및 동〮하계 시즌 휴가 활성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부담에 따른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출산〮육아휴직 사용 인식개선과 모성보호대상자의 복직과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약 95% 수준에 달한다.

2021년 1월부터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 지향을 위해 통합 호칭제를 도입하여 호칭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Share & Care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조선호텔앤리조트 한채양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평적인 조직 문화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호텔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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